“벗들이여, 인식하지 않으며 아무것도 경험하지 않는 존재들이 있으니, 인식 없는 존재라 불리는 신들이 그러합니다. 이것이 존재들의 다섯째 거처입니다.”
Santāvuso, sattā asaññino appaṭisaṁvedino, seyyathāpi devā asaññasattā. Ayaṁ pañcamo sattāvāso.
디가 니까야 DN 33 상기띠경 (Saṅgītisutta)배경
첫 네 거처가 몸과 인식의 다양함 또는 하나됨을 조합했다면, 다섯째는 인식 자체가 없는 존재를 말합니다. 이들은 아무것도 경험하지 않는 것으로 설명되며, 인식 없는 존재라 불리는 신들이 그 예입니다. 명칭만 보고 깊은 지혜나 해방과 혼동해서는 안 됩니다. 경험 작용이 없다는 상태를 존재들의 한 거처로 분류한 것이며, 뒤에 이어지는 무한한 공간부터의 거처처럼 명상적 인식을 통해 도달하는 여러 영역과도 구별됩니다. 목록의 중간에서 분류 기준이 바뀌는 경계입니다.
묵상
아무것도 인식하거나 경험하지 않는 상태와 자유롭게 아는 상태를 같은 것으로 여기기 쉬운가요? 인식의 부재를 그 자체로 이상화하지 않고 하나의 존재 조건으로 본다면 어떤 차이가 드러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