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암송의 설명을 승인하고 기뻐하다

세존이 사리뿟따의 설명을 좋다고 승인하고 비구들이 만족하여 그 말을 기뻐함

“‘사리뿟따여, 그대가 수행자들에게 공동 암송의 설명을 설한 것은 참으로 훌륭하다.’ 존자 사리뿟따가 이렇게 말했고 스승께서 동의하셨느니라. 수행자들은 만족하여 존자 사리뿟따의 말을 기뻐했느니라.”

sādhu kho tvaṁ, sāriputta, bhikkhūnaṁ saṅgītipariyāyaṁ abhāsī”ti. Idamavocāyasmā sāriputto, samanuñño satthā ahosi. Attamanā te bhikkhū āyasmato sāriputtassa bhāsitaṁ abhinandunti.

디가 니까야 DN 33 상기띠경 (Saṅgītisutta)

배경

세존은 칭찬의 이유를 사리뿟따가 수행자들에게 공동 암송의 설명을 잘 설한 데 둡니다. 이어 전승자는 사리뿟따가 이 모든 말을 했고 스승이 동의했다고 정리합니다. 마지막으로 수행자들은 만족하여 사리뿟따의 말을 기뻐하고 받아들입니다. 설법자 사리뿟따, 승인하는 세존, 듣고 기뻐하는 수행자들의 세 자리가 모두 분명합니다. 공동체의 분열을 막고 다툼 없이 가르침을 보존하려 시작한 경은, 실제로 스승의 승인과 청중의 화합된 기쁨 속에서 끝납니다.

묵상

설명하는 사람, 내용을 확인해 주는 스승, 기쁘게 받아들이는 청중이 함께 있어 전승이 완성되는 모습은 어떻게 다가오나요? 내가 속한 배움의 자리에서는 이 세 역할이 어떻게 나뉘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