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내가 답하지 않은 것은 답하지 않은 것으로, 답한 것은 답한 것으로 기억하라. 세상은
영원한가 아닌가, 유한한가 무한한가, 생명과 몸은 같은가 다른가, 여래는 죽은 뒤 존재하는가 아닌가 또는 양쪽인가 어느 쪽도 아닌가를 나는 답하지 않았다.”
Tasmātiha, mālukyaputta, abyākatañca me abyākatato dhāretha; byākatañca me byākatato dhāretha. Kiñca, mālukyaputta, mayā abyākataṁ? ‘Sassato loko’ti mālukyaputta, mayā abyākataṁ; ‘asassato loko’ti— mayā abyākataṁ; ‘antavā loko’ti— mayā abyākataṁ; ‘anantavā loko’ti— mayā abyākataṁ; ‘taṁ jīvaṁ taṁ sarīran’ti— mayā abyākataṁ; ‘aññaṁ jīvaṁ aññaṁ sarīran’ti— mayā abyākataṁ; ‘hoti tathāgato paraṁ maraṇā’ti— mayā abyākataṁ; ‘na hoti tathāgato paraṁ maraṇā’ti— mayā abyākataṁ; ‘hoti ca na ca hoti tathāgato paraṁ maraṇā’ti— mayā abyākataṁ; ‘neva hoti na na hoti tathāgato paraṁ maraṇā’ti— mayā abyākataṁ.
맛지마 니까야 MN 63 독화살의 비유경 (Cūḷamālukyasutta) 배경
앞서 검토한 열 가지를 하나씩 다시 열거하여 무기, 곧 답하지 않은 범위를 오해 없이 확정합니다. 이 대목이 경의 전개에서 어떤 물음·비유·결론으로 이어지는지 원문 순서에 맞춰 읽을 수 있습니다. 번역은 지정된 빠알리 세그먼트의 내용과 반복을 함께 옮겼습니다. 해설은 원문 밖의 사건이나 효험을 덧붙이지 않고, 여기서 드러난 선택·인과·대조를 오늘의 경험에서 살피도록 범위를 제한합니다.
묵상
답하지 않기로 한 문제를 억지로 결론내지 않고 열린 채 둘 수 있나요? 정답을 급히 만들기보다 실제 경험의 한 장면을 떠올려 천천히 살펴보세요. 지금은 잘 보이지 않거나 마음이 불편하다면 그대로 두거나 이 질문을 건너뛰어도 괜찮을까요?
“왜 그것들을 답하지 않았는가? 그것은 이익과 관계없고 청정한 삶의 시작이 아니며, 염오·탐욕에서
벗어남·소멸·고요·직접 앎·깨달음·열반으로 이끌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답하지 않았다.”
Kasmā cetaṁ, mālukyaputta, mayā abyākataṁ? Na hetaṁ, mālukyaputta, atthasaṁhitaṁ na ādibrahmacariyakaṁ na nibbidāya na virāgāya na nirodhāya na upasamāya na abhiññāya na sambodhāya na nibbānāya saṁvattati. Tasmā taṁ mayā abyākataṁ.
맛지마 니까야 MN 63 독화살의 비유경 (Cūḷamālukyasutta) 배경
침묵의 이유를 무지나 회피가 아니라 수행 목표에 도움이 되는가라는 일곱 결과 기준으로 밝힙니다. 이 대목이 경의 전개에서 어떤 물음·비유·결론으로 이어지는지 원문 순서에 맞춰 읽을 수 있습니다. 번역은 지정된 빠알리 세그먼트의 내용과 반복을 함께 옮겼습니다. 해설은 원문 밖의 사건이나 효험을 덧붙이지 않고, 여기서 드러난 선택·인과·대조를 오늘의 경험에서 살피도록 범위를 제한합니다.
묵상
지금 붙잡은 질문은 평온과 분명한 앎으로 이끄나요, 아니면 생각만 더 얽히게 하나요? 정답을 급히 만들기보다 실제 경험의 한 장면을 떠올려 천천히 살펴보세요. 지금은 잘 보이지 않거나 마음이 불편하다면 그대로 두거나 이 질문을 건너뛰어도 괜찮을까요?
“내가 답한 것은 무엇인가? 이것은 괴로움이다. 이것은 괴로움의 일어남이다. 이것은 괴로움의
소멸이다. 이것은 괴로움의 소멸로 이끄는 길이다. 이것들을 나는 분명히 답했다.”
Kiñca, mālukyaputta, mayā byākataṁ? ‘Idaṁ dukkhan’ti, mālukyaputta, mayā byākataṁ; ‘ayaṁ dukkhasamudayo’ti— mayā byākataṁ; ‘ayaṁ dukkhanirodho’ti— mayā byākataṁ; ‘ayaṁ dukkhanirodhagāminī paṭipadā’ti— mayā byākataṁ.
맛지마 니까야 MN 63 독화살의 비유경 (Cūḷamālukyasutta) 배경
답하지 않은 열 가지와 대조하여 실제로 설명한 네 성스러운 진리를 짧고 완전하게 제시합니다. 이 대목이 경의 전개에서 어떤 물음·비유·결론으로 이어지는지 원문 순서에 맞춰 읽을 수 있습니다. 번역은 지정된 빠알리 세그먼트의 내용과 반복을 함께 옮겼습니다. 해설은 원문 밖의 사건이나 효험을 덧붙이지 않고, 여기서 드러난 선택·인과·대조를 오늘의 경험에서 살피도록 범위를 제한합니다.
묵상
지금 경험에서 괴로움·원인·소멸·그 길을 각각 어떻게 확인할 수 있나요? 정답을 급히 만들기보다 실제 경험의 한 장면을 떠올려 천천히 살펴보세요. 지금은 잘 보이지 않거나 마음이 불편하다면 그대로 두거나 이 질문을 건너뛰어도 괜찮을까요?
“왜 이것들을 답했는가? 이익과 관계있고 청정한 삶의 시작이며, 염오·탐욕에서 벗어남·소멸·고요·직접
앎·깨달음·열반으로 이끌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답하지 않은 것과 답한 것을 그대로 기억하라.”
Kasmā cetaṁ, mālukyaputta, mayā byākataṁ? Etañhi, mālukyaputta, atthasaṁhitaṁ etaṁ ādibrahmacariyakaṁ nibbidāya virāgāya nirodhāya upasamāya abhiññāya sambodhāya nibbānāya saṁvattati. Tasmā taṁ mayā byākataṁ. Tasmātiha, mālukyaputta, abyākatañca me abyākatato dhāretha; byākatañca me byākatato dhārethā”ti.
맛지마 니까야 MN 63 독화살의 비유경 (Cūḷamālukyasutta) 배경
네 진리를 말한 이유를 앞의 침묵 기준과 정확히 반대로 제시하고 경의 핵심 구별을 다시 당부합니다. 이 대목이 경의 전개에서 어떤 물음·비유·결론으로 이어지는지 원문 순서에 맞춰 읽을 수 있습니다. 번역은 지정된 빠알리 세그먼트의 내용과 반복을 함께 옮겼습니다. 해설은 원문 밖의 사건이나 효험을 덧붙이지 않고, 여기서 드러난 선택·인과·대조를 오늘의 경험에서 살피도록 범위를 제한합니다.
묵상
내 질문과 공부의 우선순위를 실제 자유와 평온에 도움이 되는가로 다시 정한다면 무엇이 먼저인가요? 정답을 급히 만들기보다 실제 경험의 한 장면을 떠올려 천천히 살펴보세요. 지금은 잘 보이지 않거나 마음이 불편하다면 그대로 두거나 이 질문을 건너뛰어도 괜찮을까요?
세존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존자 말룽꺄뿟따는 세존의 말씀을 기뻐하며
받아들였다.
Idamavoca bhagavā. Attamano āyasmā mālukyaputto bhagavato bhāsitaṁ abhinandīti.
맛지마 니까야 MN 63 독화살의 비유경 (Cūḷamālukyasutta) 배경
논쟁의 승패가 아니라 청자가 가르침을 기쁘게 받아들이는 것으로 문답의 본문을 마칩니다. 이 대목이 경의 전개에서 어떤 물음·비유·결론으로 이어지는지 원문 순서에 맞춰 읽을 수 있습니다. 번역은 지정된 빠알리 세그먼트의 내용과 반복을 함께 옮겼습니다. 해설은 원문 밖의 사건이나 효험을 덧붙이지 않고, 여기서 드러난 선택·인과·대조를 오늘의 경험에서 살피도록 범위를 제한합니다.
묵상
내 생각이 반박되었을 때도 더 유익한 방향을 알아보고 받아들인 경험이 있나요? 정답을 급히 만들기보다 실제 경험의 한 장면을 떠올려 천천히 살펴보세요. 지금은 잘 보이지 않거나 마음이 불편하다면 그대로 두거나 이 질문을 건너뛰어도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