깟사빠가 말했다. “훌륭합니다, 세존이시여. 엎어진 것을 세우고 … 눈 있는 이가 보도록
가르침을 밝히셨습니다. 저는 부처님·가르침·승가에 귀의합니다. 출가와 구족계를 받게 해 주십시오.”
Evaṁ vutte, acelo kassapo bhagavantaṁ etadavoca: “abhikkantaṁ, bhante, abhikkantaṁ, bhante. Seyyathāpi, bhante, nikkujjitaṁ vā ukkujjeyya …pe… ‘cakkhumanto rūpāni dakkhantī’ti; evamevaṁ bhagavatā anekapariyāyena dhammo pakāsito. Esāhaṁ, bhante, bhagavantaṁ saraṇaṁ gacchāmi dhammañca bhikkhusaṅghañca. Labheyyāhaṁ, bhante, bhagavato santike pabbajjaṁ, labheyyaṁ upasampadan”ti.
상윳따 니까야 SN 12.17 나체 수행자 깟사빠경 (Acelakassapasutta) 배경
연기의 설명을 들은 깟사빠는 이해의 찬탄에서 귀의와 공동체 입문 요청으로 곧바로 나아갑니다. 이 대목이 경의 전개에서 어떤 물음·비유·결론으로 이어지는지 원문 순서에 맞춰 읽을 수 있습니다. 번역은 지정된 빠알리 세그먼트의 내용과 반복을 함께 옮겼습니다. 빠알리 원문의 …pe…는 되풀이되는 정형구를 줄인 표지이며, 한국어 인용에는 같은 위치에 ‘…’로 표시했습니다. 해설은 원문 밖의 사건이나 효험을 덧붙이지 않고, 여기서 드러난 선택·인과·대조를 오늘의 경험에서 살피도록 범위를 제한합니다.
묵상
마음을 움직인 이해를 실제 삶의 약속으로 옮긴다면 어떤 작은 행동이 뒤따라야 하나요? 정답을 급히 만들기보다 실제 경험의 한 장면을 떠올려 천천히 살펴보세요. 지금은 잘 보이지 않거나 마음이 불편하다면 그대로 두거나 이 질문을 건너뛰어도 괜찮을까요?
세존께서 말씀하셨다. “이전에 다른 교단에 있던 사람이 이 가르침과 계율에서 출가와 구족계를
원하면 넉 달 동안 시험 기간을 보낸다. 그 뒤 마음이 열린 수행자들이 그를 출가시킨다. 다만 나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음을 안다.”
“Yo kho, kassapa, aññatitthiyapubbo imasmiṁ dhammavinaye ākaṅkhati pabbajjaṁ, ākaṅkhati upasampadaṁ, so cattāro māse parivasati. Catunnaṁ māsānaṁ accayena āraddhacittā bhikkhū pabbājenti upasampādenti bhikkhubhāvāya. Api ca mayā puggalavemattatā viditā”ti.
상윳따 니까야 SN 12.17 나체 수행자 깟사빠경 (Acelakassapasutta) 배경
새로운 확신이 생겨도 공동체의 검증 절차를 설명하되 사람마다 다른 사정을 살필 여지를 함께 둡니다. 이 대목이 경의 전개에서 어떤 물음·비유·결론으로 이어지는지 원문 순서에 맞춰 읽을 수 있습니다. 번역은 지정된 빠알리 세그먼트의 내용과 반복을 함께 옮겼습니다. 해설은 원문 밖의 사건이나 효험을 덧붙이지 않고, 여기서 드러난 선택·인과·대조를 오늘의 경험에서 살피도록 범위를 제한합니다.
묵상
새로운 길을 선택할 때 열의와 함께 필요한 검증 기간은 어느 정도인가요? 정답을 급히 만들기보다 실제 경험의 한 장면을 떠올려 천천히 살펴보세요. 지금은 잘 보이지 않거나 마음이 불편하다면 그대로 두거나 이 질문을 건너뛰어도 괜찮을까요?
“다른 교단에 있던 사람이 넉 달을 보내야 한다면 저는 넉 해를 보내겠습니다. 넉 해 뒤 마음이
열린 수행자들이 저를 출가시키고 구족계를 주십시오.”
“Sace, bhante, aññatitthiyapubbo imasmiṁ dhammavinaye ākaṅkhati pabbajjaṁ, ākaṅkhati upasampadaṁ, cattāro māse parivasati. Catunnaṁ māsānaṁ accayena āraddhacittā bhikkhū pabbājenti upasampādenti bhikkhubhāvāya. Ahaṁ cattāri vassāni parivasissāmi, catunnaṁ vassānaṁ accayena āraddhacittā bhikkhū pabbājentu upasampādentu bhikkhubhāvāyā”ti.
상윳따 니까야 SN 12.17 나체 수행자 깟사빠경 (Acelakassapasutta) 배경
깟사빠는 요구된 기간보다 훨씬 긴 넉 해도 감수하겠다고 하여 결심을 과장 없는 시간의 약속으로 보입니다. 이 대목이 경의 전개에서 어떤 물음·비유·결론으로 이어지는지 원문 순서에 맞춰 읽을 수 있습니다. 번역은 지정된 빠알리 세그먼트의 내용과 반복을 함께 옮겼습니다. 해설은 원문 밖의 사건이나 효험을 덧붙이지 않고, 여기서 드러난 선택·인과·대조를 오늘의 경험에서 살피도록 범위를 제한합니다.
묵상
내 결심을 말이 아니라 꾸준히 견딜 시간으로 보여 줄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요? 정답을 급히 만들기보다 실제 경험의 한 장면을 떠올려 천천히 살펴보세요. 지금은 잘 보이지 않거나 마음이 불편하다면 그대로 두거나 이 질문을 건너뛰어도 괜찮을까요?
깟사빠는 세존 곁에서 출가와 구족계를 받았다. 오래지 않아 홀로 물러나 방일하지 않고 열심히
정진하여, 좋은 집안의 사람들이 출가하는 목적인 청정한 삶의 완성을 현세에서 직접 알고 실현했다. 그는 태어남이 다하고 할 일을 마쳤음을 알았으며 아라한 가운데 한 사람이 되었다.
Alattha kho acelo kassapo bhagavato santike pabbajjaṁ, alattha upasampadaṁ. Acirūpasampanno ca panāyasmā kassapo eko vūpakaṭṭho appamatto ātāpī pahitatto viharanto nacirasseva—yassatthāya kulaputtā sammadeva agārasmā anagāriyaṁ pabbajanti tadanuttaraṁ—brahmacariyapariyosānaṁ diṭṭheva dhamme sayaṁ abhiññā sacchikatvā upasampajja vihāsi. “Khīṇā jāti, vusitaṁ brahmacariyaṁ, kataṁ karaṇīyaṁ, nāparaṁ itthattāyā”ti abbhaññāsi. Aññataro ca panāyasmā kassapo arahataṁ ahosīti.
상윳따 니까야 SN 12.17 나체 수행자 깟사빠경 (Acelakassapasutta) 배경
마지막 장면은 입문 자체보다 홀로 방일하지 않고 정진하여 직접 앎으로 완성한 결과를 기록합니다. 이 대목이 경의 전개에서 어떤 물음·비유·결론으로 이어지는지 원문 순서에 맞춰 읽을 수 있습니다. 번역은 지정된 빠알리 세그먼트의 내용과 반복을 함께 옮겼습니다. 해설은 원문 밖의 사건이나 효험을 덧붙이지 않고, 여기서 드러난 선택·인과·대조를 오늘의 경험에서 살피도록 범위를 제한합니다.
묵상
결심 뒤에 혼자서도 이어 가야 할 반복적인 실천은 무엇인가요? 정답을 급히 만들기보다 실제 경험의 한 장면을 떠올려 천천히 살펴보세요. 지금은 잘 보이지 않거나 마음이 불편하다면 그대로 두거나 이 질문을 건너뛰어도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