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의 아들이여, 도박에 빠지면 여섯 가지 위험이 있다. 이기면 원한을 낳고, 지면 잃은 돈을 슬퍼하며, 눈앞에서 재산을 잃는다. 모임에서 그 사람의 말은 믿음을 얻지 못하고, 친구와 동료에게 업신여김을 받으며, 사람들은 “이 사람은 도박꾼이라 배우자를 부양할 수 없다”고 여겨 혼인 상대로 바라지 않는다. 장자의 아들이여, 이것이 도박에 빠지는 여섯 위험이다.’
Cha khome, gahapatiputta, ādīnavā jūtappamādaṭṭhānānuyoge. Jayaṁ veraṁ pasavati, jino vittamanusocati, sandiṭṭhikā dhanajāni, sabhāgatassa vacanaṁ na rūhati, mittāmaccānaṁ paribhūto hoti, āvāhavivāhakānaṁ apatthito hoti: ‘akkhadhutto ayaṁ purisapuggalo nālaṁ dārabharaṇāyā’ti. Ime kho, gahapatiputta, cha ādīnavā jūtappamādaṭṭhānānuyoge.
디가 니까야 DN 31 시갈로와다경 (Siṅgālasutta)배경
이 카드는 「도박의 여섯 손실」 대목의 1/1번째이며, 새 목록이나 장면을 여는 자리입니다. 넷째 통로는 도박에 빠지는 습관입니다. 이기고 지는 어느 쪽에도 손실이 있으며, 돈뿐 아니라 공적 신뢰와 친구의 존중, 혼인과 부양의 평가까지 손상되는 여섯 결과를 한 묶음으로 제시합니다. 이 카드에서 눈여겨볼 핵심은 ‘도박에서 이기거나 져도 이어지는 여섯 손실’입니다. 원문에 적힌 행위자와 수량, 조건과 결과를 함께 읽어야 관계를 보호한다는 결론이 단순한 의례나 일방적인 복종으로 축소되지 않습니다.
묵상
‘도박에서 이기거나 져도 이어지는 여섯 손실’이라는 기준을 내 관계나 선택에서 살펴본다면 어떤 구체적인 장면이 떠오르나요? 바로 고치거나 자신을 평가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지금 확인되는 말·행동·조건 하나와 아직 잘 모르겠는 점 하나를 함께 바라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