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자들이여, 감각적 즐거움의 다섯 가닥이 있다. 눈으로 아는 형상은 좋아하고 원하고 마음에 들며 사랑스럽고 감각적 즐거움과 이어져 탐욕을 일으킨다. 귀로 아는 소리는 … 코로 아는 냄새는 … 혀로 아는 맛은 …
몸으로 아는 감촉은 좋아하고 원하고 마음에 들며 사랑스럽고 감각적 즐거움과 이어져 탐욕을 일으킨다. 수행자들이여, 이것이 다섯 가닥이다.’
Pañcime, bhikkhave, kāmaguṇā. Katame pañca? Cakkhuviññeyyā rūpā iṭṭhā kantā manāpā piyarūpā kāmūpasaṁhitā rajanīyā, sotaviññeyyā saddā …pe… ghānaviññeyyā gandhā … jivhāviññeyyā rasā … kāyaviññeyyā phoṭṭhabbā iṭṭhā kantā manāpā piyarūpā kāmūpasaṁhitā rajanīyā. Ime kho, bhikkhave, pañca kāmaguṇā.
맛지마 니까야 MN 26 성구경 (Pāsarāsisutta) 배경
이 카드는 「감각적 즐거움과 사슴의 덫」 대목의 1/5번째이며, 새 장면이나 논증을 여는 자리입니다. 감각적 즐거움의 다섯 가닥을 누리는 태도를 덫에 걸린 들사슴과 걸리지 않은 들사슴으로 대조합니다. 핵심은 감각 대상을 접하는 사실만이 아니라 거기에 묶이고 도취하고 빠지는지, 위험과 벗어남을 아는지에 있으며, 그 차이가 악한 자에게 휘둘리는가를 결정합니다. 빠알리 원문에는 반복 생략 ‘…pe…’ 1곳과 일반 생략 ‘…’ 2곳이 표시되어 있으며, 한국어에는 같은 자리에 ‘…’로 표시했습니다. 이 카드의 핵심은 ‘눈·귀·코·혀·몸으로 아는 다섯 감각적 즐거움’입니다. 화자와 청자, 반복되는 호격, 조건과 부정을 원문 순서대로 함께 읽어야 고귀한 구도가 단순한 대상의 포기나 높은 명상 경지에 머무는 일로 축소되지 않습니다.
묵상
‘눈·귀·코·혀·몸으로 아는 다섯 감각적 즐거움’이라는 대목을 지금 내 말과 반응에 비추어 보면 어떤 작은 장면이 떠오르나요? 불편함을 참아 내거나 자신을 탓하라는 질문은 아니에요. 안전을 지키면서도 마음과 말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살필 수 있는 한 순간이 있을까요?
‘수행자들이여, 감각적 즐거움의 다섯 가닥에 묶이고 도취하고 빠져 위험과 벗어남을 모른 채 누리는 수행자와 바라문들은 악한 자에게 휘둘리는 재난에 빠졌다.
수행자들이여, 덫 더미에 묶여 누운 들사슴이 사냥꾼에게 휘둘리는 재난에 빠진 것과 같다.’
Ye hi keci, bhikkhave, samaṇā vā brāhmaṇā vā ime pañca kāmaguṇe gathitā mucchitā ajjhopannā anādīnavadassāvino anissaraṇapaññā paribhuñjanti, te evamassu veditabbā: ‘anayamāpannā byasanamāpannā yathākāmakaraṇīyā pāpimato’. Seyyathāpi, bhikkhave, āraññako mago baddho pāsarāsiṁ adhisayeyya. So evamassa veditabbo: ‘anayamāpanno byasanamāpanno yathākāmakaraṇīyo luddassa.
맛지마 니까야 MN 26 성구경 (Pāsarāsisutta) 배경
이 카드는 「감각적 즐거움과 사슴의 덫」 대목의 2/5번째이며, 앞의 조건을 더 구체적인 사례나 결과로 이어 가는 자리입니다. 감각적 즐거움의 다섯 가닥을 누리는 태도를 덫에 걸린 들사슴과 걸리지 않은 들사슴으로 대조합니다. 핵심은 감각 대상을 접하는 사실만이 아니라 거기에 묶이고 도취하고 빠지는지, 위험과 벗어남을 아는지에 있으며, 그 차이가 악한 자에게 휘둘리는가를 결정합니다. 이 카드의 핵심은 ‘덫에 묶인 들사슴과 악한 자에게 휘둘리는 수행자’입니다. 화자와 청자, 반복되는 호격, 조건과 부정을 원문 순서대로 함께 읽어야 고귀한 구도가 단순한 대상의 포기나 높은 명상 경지에 머무는 일로 축소되지 않습니다.
묵상
‘덫에 묶인 들사슴과 악한 자에게 휘둘리는 수행자’이라는 대목을 지금 내 말과 반응에 비추어 보면 어떤 작은 장면이 떠오르나요? 불편함을 참아 내거나 자신을 탓하라는 질문은 아니에요. 안전을 지키면서도 마음과 말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살필 수 있는 한 순간이 있을까요?
‘사냥꾼이 오면 그 사슴은 원하는 곳으로 달아날 수 없다. 수행자들이여, 그와 같이 다섯 감각적 즐거움에 묶이고 도취하고 빠져, 위험과 벗어남을 모른 채 누리는 수행자와 바라문들은
악한 자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재난에 빠졌다고 알아야 한다.’
Āgacchante ca pana ludde yena kāmaṁ na pakkamissatī’ti. Evameva kho, bhikkhave, ye hi keci samaṇā vā brāhmaṇā vā ime pañca kāmaguṇe gathitā mucchitā ajjhopannā anādīnavadassāvino anissaraṇapaññā paribhuñjanti, te evamassu veditabbā: ‘anayamāpannā byasanamāpannā yathākāmakaraṇīyā pāpimato’.
맛지마 니까야 MN 26 성구경 (Pāsarāsisutta) 배경
이 카드는 「감각적 즐거움과 사슴의 덫」 대목의 3/5번째이며, 앞의 조건을 더 구체적인 사례나 결과로 이어 가는 자리입니다. 감각적 즐거움의 다섯 가닥을 누리는 태도를 덫에 걸린 들사슴과 걸리지 않은 들사슴으로 대조합니다. 핵심은 감각 대상을 접하는 사실만이 아니라 거기에 묶이고 도취하고 빠지는지, 위험과 벗어남을 아는지에 있으며, 그 차이가 악한 자에게 휘둘리는가를 결정합니다. 이 카드의 핵심은 ‘사냥꾼이 오면 원하는 곳으로 달아나지 못하는 사슴’입니다. 화자와 청자, 반복되는 호격, 조건과 부정을 원문 순서대로 함께 읽어야 고귀한 구도가 단순한 대상의 포기나 높은 명상 경지에 머무는 일로 축소되지 않습니다.
묵상
‘사냥꾼이 오면 원하는 곳으로 달아나지 못하는 사슴’이라는 대목을 지금 내 말과 반응에 비추어 보면 어떤 작은 장면이 떠오르나요? 불편함을 참아 내거나 자신을 탓하라는 질문은 아니에요. 안전을 지키면서도 마음과 말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살필 수 있는 한 순간이 있을까요?
‘수행자들이여, 다섯 감각적 즐거움에 묶이거나 도취하거나 빠지지 않고, 위험을 보며 벗어남을 알아 누리는 수행자와 바라문들은 악한 자에게 휘둘리는 재난에 빠지지 않았다.
수행자들이여, 덫 더미에 묶이지 않고 누운 들사슴이 사냥꾼에게 휘둘리지 않는 것과 같다.’
Ye ca kho keci, bhikkhave, samaṇā vā brāhmaṇā vā ime pañca kāmaguṇe agathitā amucchitā anajjhopannā ādīnavadassāvino nissaraṇapaññā paribhuñjanti, te evamassu veditabbā: ‘na anayamāpannā na byasanamāpannā na yathākāmakaraṇīyā pāpimato’. Seyyathāpi, bhikkhave, āraññako mago abaddho pāsarāsiṁ adhisayeyya. So evamassa veditabbo: ‘na anayamāpanno na byasanamāpanno na yathākāmakaraṇīyo luddassa.
맛지마 니까야 MN 26 성구경 (Pāsarāsisutta) 배경
이 카드는 「감각적 즐거움과 사슴의 덫」 대목의 4/5번째이며, 앞의 조건을 더 구체적인 사례나 결과로 이어 가는 자리입니다. 감각적 즐거움의 다섯 가닥을 누리는 태도를 덫에 걸린 들사슴과 걸리지 않은 들사슴으로 대조합니다. 핵심은 감각 대상을 접하는 사실만이 아니라 거기에 묶이고 도취하고 빠지는지, 위험과 벗어남을 아는지에 있으며, 그 차이가 악한 자에게 휘둘리는가를 결정합니다. 이 카드의 핵심은 ‘덫에 묶이지 않은 들사슴과 벗어남을 아는 수행자’입니다. 화자와 청자, 반복되는 호격, 조건과 부정을 원문 순서대로 함께 읽어야 고귀한 구도가 단순한 대상의 포기나 높은 명상 경지에 머무는 일로 축소되지 않습니다.
묵상
‘덫에 묶이지 않은 들사슴과 벗어남을 아는 수행자’이라는 대목을 지금 내 말과 반응에 비추어 보면 어떤 작은 장면이 떠오르나요? 불편함을 참아 내거나 자신을 탓하라는 질문은 아니에요. 안전을 지키면서도 마음과 말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살필 수 있는 한 순간이 있을까요?
‘사냥꾼이 와도 그 사슴은 원하는 곳으로 달아날 수 있다. 수행자들이여, 그와 같이 다섯 감각적 즐거움에 묶이거나 도취하거나 빠지지 않고, 위험을 보며 벗어남을 알아 누리는 수행자와 바라문들은
악한 자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재난에 빠지지 않았다고 알아야 한다.’
Āgacchante ca pana ludde yena kāmaṁ pakkamissatī’ti. Evameva kho, bhikkhave, ye hi keci samaṇā vā brāhmaṇā vā ime pañca kāmaguṇe agathitā amucchitā anajjhopannā ādīnavadassāvino nissaraṇapaññā paribhuñjanti, te evamassu veditabbā: ‘na anayamāpannā na byasanamāpannā na yathākāmakaraṇīyā pāpimato’.
맛지마 니까야 MN 26 성구경 (Pāsarāsisutta) 배경
이 카드는 「감각적 즐거움과 사슴의 덫」 대목의 5/5번째이며, 앞선 논증을 맺고 다음 장면으로 넘어가는 자리입니다. 감각적 즐거움의 다섯 가닥을 누리는 태도를 덫에 걸린 들사슴과 걸리지 않은 들사슴으로 대조합니다. 핵심은 감각 대상을 접하는 사실만이 아니라 거기에 묶이고 도취하고 빠지는지, 위험과 벗어남을 아는지에 있으며, 그 차이가 악한 자에게 휘둘리는가를 결정합니다. 이 카드의 핵심은 ‘사냥꾼이 와도 원하는 곳으로 달아나는 사슴’입니다. 화자와 청자, 반복되는 호격, 조건과 부정을 원문 순서대로 함께 읽어야 고귀한 구도가 단순한 대상의 포기나 높은 명상 경지에 머무는 일로 축소되지 않습니다.
묵상
‘사냥꾼이 와도 원하는 곳으로 달아나는 사슴’이라는 대목을 지금 내 말과 반응에 비추어 보면 어떤 작은 장면이 떠오르나요? 불편함을 참아 내거나 자신을 탓하라는 질문은 아니에요. 안전을 지키면서도 마음과 말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살필 수 있는 한 순간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