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답에 왕이 놀라며 세존의 말씀을 찬탄하다

바라드와자 존자가 감각 단속을 세 번째 조건으로 맺자 우데나 왕이 놀라움과 경이로움을 거듭 말하며 세존의 말씀을 찬탄합니다.

“대왕이여, 이것도 매우 젊고 검은 머리이며 좋은 젊음을 갖춘 한창때이고 감각적 욕망을 즐겨 본 적 없는 수행자들이 평생 온전하고 청정한 청정한 삶을 행하며 오래 이어 가는 원인이자 조건이니라.” “놀랍습니다, 바라드와자 존자여. 경이롭습니다, 바라드와자 존자여. 알고 보시는 아라한이시며 바르게 완전히 깨달으신 세존께서 얼마나 훌륭히 말씀하셨습니까, 바라드와자 존자여!”

Ayampi kho, mahārāja, hetu ayaṁ paccayo yenime daharā bhikkhū susū kāḷakesā bhadrena yobbanena samannāgatā paṭhamena vayasā anikīḷitāvino kāmesu yāvajīvaṁ paripuṇṇaṁ parisuddhaṁ brahmacariyaṁ caranti, addhānañca āpādentī”ti. “Acchariyaṁ, bho bhāradvāja; abbhutaṁ, bho bhāradvāja. Yāva subhāsitañcidaṁ, bho bhāradvāja, tena bhagavatā jānatā passatā arahatā sammāsambuddhena.

상윳따 니까야 SN 35.127 바라드와자경 (Bhāradvājasutta)

배경

첫 문장은 바라드와자 존자가 눈부터 마음까지의 감각 단속을 젊은 수행자들의 지속적인 범행과 연결하며 세 번째 답을 닫는 말입니다. 다음부터 화자는 우데나 왕으로 바뀝니다. 왕은 “놀랍다”와 “경이롭다”를 각각 바라드와자에게 말하고, 이어 알고 보시는 아라한이시며 바르게 완전히 깨달으신 세존의 말씀이 훌륭하다고 찬탄합니다. 바라드와자를 세 번 부르는 호격은 놀라움 두 번과 찬탄 한 번의 발화 리듬을 또렷하게 구분합니다. 왕의 판단 근거는 이어지는 자신의 경험에서 구체화됩니다.

묵상

왕은 놀라움과 경이로움을 따로 말한 뒤 세존의 말씀이 훌륭하다고 찬탄합니다. 앞선 두 답과 달리 세 번째 답에서 반응이 달라지는 지점은 무엇으로 보이나요? 이유는 다음 문장에 이어지므로 지금 추측을 확정하지 않아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