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음과 그 버림을 지금 확인하다

어리석음에 압도된 때와 어리석음을 버린 때의 세 해침과 정신적 괴로움을 대조하고 질문의 다섯 특성을 온전히 답합니다.

바라문이여, 어리석은 이는 어리석음에 압도되고 마음을 빼앗겨 자신을 해칠 생각도, 남을 해칠 생각도, 둘 다 해칠 생각도 하며, 정신적 괴로움과 근심을 겪느니라. 어리석음을 버리면 자신도, 남도, 둘 다 해칠 생각을 하지 않고, 정신적 괴로움과 근심을 겪지 않느니라. 바라문이여, 이와 같이 가르침은 지금 여기에서 보이고, 때를 기다리지 않으며, 와서 보라고 할 만하고, 안으로 이끌며, 현자들이 저마다 직접 알아야 하는 것이니라.”

Mūḷho kho, brāhmaṇa, mohena abhibhūto pariyādinnacitto attabyābādhāyapi ceteti, parabyābādhāyapi ceteti, ubhayabyābādhāyapi ceteti, cetasikampi dukkhaṁ domanassaṁ paṭisaṁvedeti. Mohe pahīne nevattabyābādhāyapi ceteti, na parabyābādhāyapi ceteti, na ubhayabyābādhāyapi ceteti, na cetasikaṁ dukkhaṁ domanassaṁ paṭisaṁvedeti. Evaṁ kho, brāhmaṇa, sandiṭṭhiko dhammo hoti akāliko ehipassiko opaneyyiko paccattaṁ veditabbo viññūhī”ti.

앙굿따라 니까야 AN 3.53 제사를 맡는 계층의 한 사람에 관한 경 (Aññatarabrāhmaṇasutta)

배경

셋째 예시는 어리석음과 그 버림을 앞의 두 뿌리와 같은 첫 층위에서 대조합니다. 어리석음에 압도되고 마음을 빼앗긴 때에는 자신·남·둘 모두를 해칠 생각과 정신적 괴로움·근심이 생기고, 버린 때에는 그 세 생각과 두 고통이 모두 부정됩니다. 공식 root는 성냄 절과 마찬가지로 몸·말·마음의 행위와 이익을 아는 중간 문장을 되풀이하지 않습니다. 대신 마지막 결론에서는 질문의 다섯 특성을 생략 없이 다시 적어 부처님의 전체 답을 닫습니다. 수행의 의미는 어리석음을 추상적 결함으로만 보지 않고, 그것이 의도와 마음의 괴로움에 미치는 결과와 버림의 차이를 스스로 아는 데 있습니다.

묵상

어리석음에 마음을 빼앗겼는지 바로 알기 어렵다면, 자신·남·둘 모두를 해칠 생각이나 정신적 괴로움에서 단서를 찾을 수 있나요? 자신을 부족하다고 판정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지금 분명한 단서가 없다면 질문을 건너뛰어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