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베다에 밝은 이들을 칭송하는 띠깐나

띠깐나 바라문이 세존 앞에서 세 베다에 정통한 바라문을 거듭 칭송하며 대화가 시작됩니다.

그때 띠깐나 바라문이 세존께 가서, 세존과 함께 … 한쪽에 앉았다. 한쪽에 앉은 띠깐나 바라문은 세존 앞에서 세 베다에 정통한 바라문들을 칭송했다. “세 베다에 정통한 바라문들은 이와 같고, 또 이와 같습니다.”

Atha kho tikaṇṇo brāhmaṇo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 upasaṅkamitvā bhagavatā saddhiṁ …pe… ekamantaṁ nisinno kho tikaṇṇo brāhmaṇo bhagavato sammukhā tevijjānaṁ sudaṁ brāhmaṇānaṁ vaṇṇaṁ bhāsati: “evampi tevijjā brāhmaṇā, itipi tevijjā brāhmaṇā”ti.

앙굿따라 니까야 AN 3.58 띠깐나경 (Tikaṇṇasutta)

배경

경의 첫 장면에서 띠깐나는 방문자이자 첫 발화자입니다. 이름과 바라문이라는 신분이 1.1과 1.2에서 두 번 나오고, 세존께 다가간 뒤 한쪽에 앉아 세존 앞에서 자기 전통의 tevijja를 칭송합니다. root의 `…pe…`는 방문 뒤 정형 인사를 줄인 원문 자체 생략이므로 한국어와 빠알리에 한 번씩 그대로 둡니다. “이와 같고, 또 이와 같다”는 두 칭송도 합치지 않았습니다. 이 찬사가 다음 카드의 정의 질문을 불러옵니다.

묵상

띠깐나가 자신이 높이 평가하는 전통을 먼저 칭송하는 장면에서, 나는 익숙한 권위나 지식을 어떤 말로 높이고 있나요? 무엇이 떠오르지 않거나 지금 살피고 싶지 않다면, 판단하지 않고 이 질문을 건너뛰어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