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밝은 앎에서 어둠이 무너지고 빛이 생기다

죽음과 태어남을 업에 따라 본 것을 두 번째 밝은 앎이라 하고 무명과 어둠이 무너지는 후렴으로 맺습니다.

이것이 그가 얻은 두 번째 밝은 앎입니다. 무명은 무너지고 밝은 앎이 생겼으며, 어둠은 무너지고 빛이 생겼습니다. 이는 방일하지 않고 열심히 굳센 뜻으로 머문 이에게 그러합니다.

Ayamassa dutiyā vijjā adhigatā hoti; avijjā vihatā, vijjā uppannā; tamo vihato, āloko uppanno yathā taṁ appamattassa ātāpino pahitattassa viharato.

앙굿따라 니까야 AN 3.58 띠깐나경 (Tikaṇṇasutta)

배경

선행과 악행에 따른 죽음과 태어남의 관찰을 마친 뒤 두 번째 밝은 앎을 판정하는 후렴입니다. `dutiyā`의 둘째라는 서수를 보존하고, 첫 번째 밝은 앎과 같은 문장을 줄이지 않았습니다. 무명이 무너짐/밝은 앎이 생김, 어둠이 무너짐/빛이 생김의 두 부정·긍정 대칭이 같은 순서로 이어집니다. 마지막의 방일하지 않음·열심·굳센 뜻으로 머묾이라는 세 수행 조건도 모두 있습니다. 이 후렴은 세 앎이 신기한 시야보다 무명과 어둠을 없애는 방향으로 평가된다는 공통 기준을 세웁니다.

묵상

“무명이 무너지고 밝은 앎이 생긴다”는 대칭에서, 최근 전에는 몰랐지만 이제 조금 분명해진 일이 있나요? 특별한 통찰을 찾아내야 한다는 부담이 들거나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는다면, 빛이라는 낱말만 잠시 읽고 넘어가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