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아래 앉은 고요한 이를 찾아가다

세존께서 나무 아래 바른 자세와 알아차림으로 앉고, 발자국을 따라온 도나가 고요하고 잘 길든 모습을 보고 다가갑니다.

“그때 세존께서는 길에서 벗어나 어느 나무 아래 가부좌를 맺고 몸을 곧게 세우며 앞에 알아차림을 확립하고 앉으셨느니라. 도나 바라문은 세존의 발자국을 따라가다가 그분이 어느 나무 아래 앉아 계신 것을 보았느니라. 그 모습은 단정하고 믿음을 일으켰으며, 감각 기능과 마음이 고요하고 가장 높은 길들임과 고요에 이르렀으며, 길들고 보호되며 감각 기능이 절제된 큰 코끼리 같았느니라. 도나는 세존께 다가가 말씀드렸느니라.”

Atha kho bhagavā maggā okkamma aññatarasmiṁ rukkhamūle nisīdi pallaṅkaṁ ābhujitvā ujuṁ kāyaṁ paṇidhāya parimukhaṁ satiṁ upaṭṭhapetvā. Atha kho doṇo brāhmaṇo bhagavato padāni anugacchanto addasa bhagavantaṁ aññatarasmiṁ rukkhamūle nisinnaṁ pāsādikaṁ pasādanīyaṁ santindriyaṁ santamānasaṁ uttamadamathasamathamanuppattaṁ dantaṁ guttaṁ saṁyatindriyaṁ nāgaṁ. Disvāna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 upasaṅkamitvā bhagavantaṁ etadavoca:

앙굿따라 니까야 AN 4.36 도나경 (Doṇasutta)

배경

첫 장면과 문답 사이를 잇는 세 본문 키입니다. 1.7은 길에서 벗어남·나무 아래·가부좌·곧은 몸·앞에 알아차림을 확립함의 순서로 세존의 앉음을 보여 줍니다. 1.8에서 도나는 발자국을 따라와 같은 나무 아래의 세존을 보고, pāsādika·pasādanīya를 단정함과 믿음을 일으킴으로, 고요한 감각 기능과 마음을 서로 나누어 읽습니다. 이어 가장 높은 길들임과 고요에 이름, 길듦, 보호됨, 감각 기능의 절제, 큰 코끼리(nāga)라는 묘사를 모두 보존했습니다. 정본 saṁyatindriyaṁ은 이형 yatindriyaṁ·santindriyaṁ보다 우선합니다. 1.9의 다가감과 발화 도입까지만 소유하여 다음 카드의 도나 질문이 화자 전환과 함께 시작되게 했습니다. 수행적으로 이 장면은 이름을 묻기 전에 몸·감각 기능·마음의 길든 고요가 먼저 관찰된다는 순서를 보여 줍니다.

묵상

곧은 몸·알아차림·고요한 감각 기능 가운데 지금 장면을 가장 선명하게 만드는 표현이 있나요? 같은 자세나 고요를 만들어 내야 한다는 요구는 아니에요. 묘사 목록이 길게 느껴지면, 도나가 발자국을 따라가 실제로 앉아 있는 이를 만났다는 전환만 보거나 건너뛰어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