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집착의 다발에서 일어남과 사라짐을 보다

넷째 문답의 문을 열며, 다섯 가지 집착의 다발에서 일어남과 사라짐을 관찰하며 머무는 것이 번뇌 소멸의 닦음이라 답합니다.

수행자들이여, 닦고 거듭 익혀 번뇌의 소멸로 이끄는 집중의 닦음은 무엇입니까? 수행자들이여, 여기 한 수행자가 다섯 가지 집착의 다발에서 일어남과 사라짐을 관찰하며 머뭅니다.

Katamā ca, bhikkhave, samādhibhāvanā bhāvitā bahulīkatā āsavānaṁ khayāya saṁvattati? Idha, bhikkhave, bhikkhu pañcasu upādānakkhandhesu udayabbayānupassī viharati:

앙굿따라 니까야 AN 4.41 마음을 한곳에 모으는 힘을 기르는 경 (Samādhibhāvanāsutta)

배경

넷째 결과의 질문과 답을 여는 두 문장입니다. āsavānaṁ khaya는 번뇌의 소멸이고, 그 결과로 이끄는 방법은 pañca upādānakkhandha, 곧 다섯 가지 집착의 다발에서 udayabbaya, 일어남과 사라짐을 관찰하며 머무는 것입니다. 여기서는 아직 다섯 항목의 이름이나 각각의 세 판정을 생략하지 않고, 다음 카드가 root 5.3–5.7의 물질·느낌·인식·의지 작용·의식을 전부 소유하게 했습니다. 두 키뿐이지만 질문과 관찰 원칙이라는 온전한 논리 단위를 지키기 위해 별도 카드로 두었습니다.

묵상

“일어남과 사라짐을 관찰한다”는 말에서 지금 몸이나 느낌처럼 변화가 비교적 보이는 한 경험이 있나요? 다섯 다발을 모두 분석하거나 번뇌가 소멸했는지 확인할 필요는 없어요. 변화가 보이지 않거나 살피기 어렵다면 그대로 두고 넘어가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