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계·베풂·지혜가 같다면

세존께서 두 삶에서 만나려는 부부에게 믿음·계·베풂·지혜의 동등함을 조건으로 답하고, 첫 게송에서 그 삶을 노래합니다.

“장자들이여, 아내와 남편 두 사람이 현세에서도 서로 만나고 다음 생에서도 서로 만나기를 바란다면, 둘 다 믿음이 같고, 계가 같고, 베풂이 같고, 지혜가 같아야 하오. 그러면 그들은 현세에서도 서로 만나고 다음 생에서도 서로 만나오. 둘 다 믿음 있고 너그러우며, 절제하고 가르침에 따라 살아가면, 그 아내와 남편은 서로에게 다정한 말을 하네.”

“Ākaṅkheyyuñce, gahapatayo, ubho jānipatayo diṭṭhe ceva dhamme aññamaññaṁ passituṁ abhisamparāyañca aññamaññaṁ passituṁ ubhova assu samasaddhā samasīlā samacāgā samapaññā, te diṭṭhe ceva dhamme aññamaññaṁ passanti abhisamparāyañca aññamaññaṁ passantīti. Ubho saddhā vadaññū ca, saññatā dhammajīvino; Te honti jānipatayo, aññamaññaṁ piyaṁvadā.

앙굿따라 니까야 AN 4.55 첫 번째 동등한 삶경 (Paṭhamasamajīvīsutta)

배경

부부의 두 진술에 대한 세존의 답 3.1과, 그 답을 이어 노래하는 첫 게송 네 줄을 함께 소유합니다. Ākaṅkheyyuñce는 “바란다면”이라는 조건이고, ubho jānipatayo와 ubhova는 아내와 남편 두 사람 모두를 거듭 한정합니다. 조건의 네 sama 복합어는 믿음(saddhā)·계(sīla)·베풂(cāga)·지혜(paññā)가 같음이며 하나도 줄이지 않았습니다. published root의 passanti는 미래형 이형 passissanti보다 우선하여 일반적으로 성립하는 결과로 옮겼습니다. 이어 게송은 둘 다 믿음 있음·너그러움·절제·이치에 맞는 삶을 열거하고, 서로에게 다정한 말을 하는 부부라는 결과로 닫습니다. 수행적으로 동등함은 두 사람의 성격을 같게 만들라는 말보다 함께 기를 네 덕목의 방향을 가리킵니다.

묵상

같은 믿음·계·베풂·지혜 가운데 “함께 같다”는 말이 지금 가장 구체적으로 느껴지는 항목이 있나요? 네 가지를 모두 갖추었는지 채점하거나 누군가와 비교할 필요는 없어요. 관계에 적용하고 싶지 않다면, 조건이 한쪽이 아니라 두 사람 모두에게 놓인다는 문장 구조만 살펴보거나 건너뛰어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