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졸음이 버려지지 않으면, 목갈라나여, 앞과 뒤를 알아차리며 경행하십시오. 감각 기능을 안으로 거두고 마음이 밖으로 흩어지지 않게 하십시오. 그렇게 하면 졸음이 버려질 수 있습니다.”
No ce te evaṁ viharato taṁ middhaṁ pahīyetha, tato tvaṁ, moggallāna, pacchāpuresaññī caṅkamaṁ adhiṭṭhaheyyāsi antogatehi indriyehi abahigatena mānasena. Ṭhānaṁ kho panetaṁ vijjati yaṁ te evaṁ viharato taṁ middhaṁ pahīyetha.
앙굿따라 니까야 AN 7.61 졸음 극복경 (Pacalāyamānasutta)배경
일곱째 방법은 앉은 자세를 떠나 걷는 수행으로 바꿉니다. pacchāpuresaññī는 오가는 길의 앞과 뒤를 알아차리는 것이며, 단순히 무작정 걷는다는 뜻이 아닙니다. 동시에 indriya, 감각 기능은 안으로 거두고 마음은 바깥으로 나가지 않게 합니다. 몸은 움직이되 마음이 주변 자극에 끌려 흩어지지 않는 조건이 함께 붙습니다. 앞의 일어서기와 별 보기보다 더 지속적인 움직임이지만, 목적은 졸음을 쫓느라 산란해지는 것이 아니라 내적으로 모인 채 걷는 것입니다. 이 방법에도 성공 가능성을 말할 뿐 강제로 보장하지 않습니다.
묵상
앉아서 버틸수록 더 흐려질 때 잠시 걸으며 주의를 모아 본 적이 있나요? 몸의 움직임과 마음의 산란은 같은 것이 아닙니다. 앞뒤를 알면서도 감각을 안으로 거둔다는 두 조건을 함께 떠올려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