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졸음이 버려지지 않으면, 목갈라나여, 오른쪽 옆구리로 사자처럼 누워 한 발을 다른 발 위에 놓으십시오. 알아차리고 분명히 알며, 일어날 때를 마음에 두십시오. 목갈라나여, 깨어나면 곧바로 일어나야 합니다. ‘잠자는 즐거움·누운 즐거움·졸음의 즐거움에 빠져 머물지 않겠다’고 말입니다. 목갈라나여, 이와 같이 훈련해야 합니다.”
No ce te evaṁ viharato taṁ middhaṁ pahīyetha, tato tvaṁ, moggallāna, dakkhiṇena passena sīhaseyyaṁ kappeyyāsi pāde pādaṁ accādhāya sato sampajāno uṭṭhānasaññaṁ manasi karitvā. Paṭibuddhena ca te, moggallāna, khippaññeva paccuṭṭhātabbaṁ: ‘na seyyasukhaṁ na passasukhaṁ na middhasukhaṁ anuyutto viharissāmī’ti. Evañhi te, moggallāna, sikkhitabbaṁ.
앙굿따라 니까야 AN 7.61 졸음 극복경 (Pacalāyamānasutta)배경
일곱 방법이 모두 듣지 않으면 세존은 잠 자체를 금하지 않습니다. 오른쪽으로 누워 두 발을 포개는 사자 자세를 취하고, sati와 sampajañña, 알아차림과 분명한 앎을 유지하며 언제 일어날지를 마음에 둡니다. 그러나 잠을 허용하는 것과 잠의 즐거움에 빠지는 것은 구별됩니다. 깨어났을 때에는 곧바로 일어나고, 잠자기·누워 있기·졸음의 즐거움에 계속 매달리지 않겠다고 훈련합니다. 따라서 결론은 단순히 “졸리면 자라”가 아니라, 몸의 필요를 인정하면서 잠들기 전 의도와 깬 뒤의 행동까지 방일하지 않게 세우는 것입니다.
묵상
쉬어야 할 때 쉬는 것과 누워 있는 즐거움에 계속 머무는 것은 어디에서 갈릴까요? 피로를 부정하지 않으면서 일어날 때를 미리 마음에 두는 방식이 자신의 휴식 습관에 무엇을 비추는지 살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