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이 적에게 바라는 것,
원한이 원한에게 바라는 것을 -
잘못된 방향으로 간 마음이
자기 자신에게 하느니라.
Diso disaṃ yaṃ taṃ kayirā, verī vā pana verinaṃ; micchāpaṇihitaṃ cittaṃ, pāpiyo naṃ tato kare.
법구경 Dhammapada 42 배경
적이 당신에게 바라는 해악을 당신이 분노를 통해 스스로에게 하고 있습니다. 잠 못 이루는 밤, 끓어오르는 속 - 이것이 적이 원하는 것이고, 분노를 통해 당신이 실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묵상
미워하는 사람을 떠올릴 때, 가장 괴로운 것은 그 사람인가요 당신인가요?
바라문이여, 그대의 집에 손님이 찾아왔을 때
그대가 음식을 내어놓았는데
그들이 받지 않는다면,
그 음식은 누구의 것이 되겠는가?
그대의 것이 되느니라.
이와 같이 나는 그대의 욕설을 받지 않노라.
바라문이여, 그것은 그대의 것이 되느니라.
Evameva kho, brāhmaṇa, yaṃ tvaṃ amhe anakkosante akkosasi, arosente rosesi, abhaṇḍante bhaṇḍasi, taṃ te mayaṃ nappaṭiggaṇhāma. Tavevetaṃ, brāhmaṇa, hoti.
상윳따 니까야 SN 7.2 악구경 (Akkosasutta) 배경
악꼬사까 바라드와자라는 바라문이 있었습니다. 자기 형이 부처님 문하로 출가했다는 소식에 화가 나서, 라자가하 죽림정사로 찾아와 부처님께 거친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부처님은 조용히 물으셨습니다 - "바라문이여, 그대의 집에 친척이나 손님이 찾아오면 음식을 내놓지요?" "그럼요." "그들이 먹지 않으면 그 음식은 누구 것이 됩니까?" "제 것이 되지요." "그와 같이, 나는 그대의 욕설을 받지 않소. 그것은 그대의 것이오." 바라드와자는 할 말을 잃었고, 결국 출가하여 아라한이 되었습니다. 분노를 "받지 않는" 것 - 이것이 가장 강력한 대응입니다. 받지 않으면 보낸 사람에게 돌아갑니다.
묵상
누군가의 분노나 비난이 당신을 향할 때, 그것을 굳이 "받을" 필요가 없다는 것을 기억해 보세요. 받지 않으면 그 사람에게 돌아갑니다. "나는 이것을 받지 않겠다"고 마음속으로 말해보면 어떨까요? 그 순간 당신은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화내지 않음으로 분노를 이기고,
선함으로 악을 이기며,
보시로 인색함을 이기고,
진실로 거짓을 이겨라.
Akkodhena jine kodhaṃ, asādhuṃ sādhunā jine; jine kadariyaṃ dānena, saccenālikavādinaṃ.
법구경 Dhammapada 223 배경
분노의 위험을 보았으니, 이제 해결책입니다. 핵심은 "같은 무기로 싸우지 말라"입니다. 분노에 분노로 대응하면 같은 차원에 갇힙니다. 차원을 바꿔야 합니다. 이것은 약자의 양보가 아니라 전략입니다. 화난 사람에게 고요함으로 대응하면 상대는 혼자 싸우게 되고 결국 지칩니다. 가장 실용적인 승리의 기술입니다.
묵상
다음에 누군가가 당신에게 화를 낼 때, 자동으로 되받아치기 전에 3초만 멈춰볼 수 있을까요? 그리고 차원을 바꿔보는 것입니다 - 화 대신 고요함으로, 공격 대신 호기심으로. "이 사람은 왜 이렇게 화가 났을까?" 이 질문 하나가 전체 상황을 바꿀 수 있습니다.
성내는 자는 추해지고,
괴로움 속에 잠기며,
이익을 잃고, 친구를 잃으며,
성내는 자에게는 이치가 보이지 않느니라.
Kodhano dubbaṇṇo hoti, atho dukkhampi seti so; atho atthaṃ gahetvāna, anatthaṃ adhipajjati.
앙굿따라 니까야 AN 7.64 분노의 위험경 (Kodhanasutta) 배경
지금 화가 나서 이 글을 읽고 있다면, 부처님은 먼저 당신에게 분노가 가져오는 결과를 보여주십니다. 도덕적 비난이 아닙니다. 관찰 가능한 사실입니다. 화가 머물러 있던 동안 몸이 어떠했는지 떠올려 보십시오 - 편안했나요? 화난 상태에서 내린 결정 중 좋은 결과를 낳은 것이 있나요? 화를 자주 내는 사람 곁에 누가 남나요? 부처님은 "화내지 말라"가 아니라, "화가 당신에게 무엇을 하고 있는지 보라"고 하십니다.
묵상
최근에 화를 냈던 상황의 결과를 정직하게 돌아볼 수 있을까요? 관계가 나아졌나요? 상황이 해결되었나요? 아니면 당신만 더 지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