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자들이여, 싫증이 나고 탐욕이 빛바랜 이는 ‘내가 해탈의 앎과 봄을 실현하기를’ 하고 바랄 필요가 없느니라. 수행자들이여, 싫증이 나고 탐욕이 빛바랜 이가 해탈의 앎과 봄을 실현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이치이니라.
Nibbinnassa, bhikkhave, virattassa na cetanāya karaṇīyaṁ: ‘vimuttiñāṇadassanaṁ sacchikaromī’ti. Dhammatā esā, bhikkhave, yaṁ nibbinno viratto vimuttiñāṇadassanaṁ sacchikaroti.
앙굿따라 니까야 AN 10.2 바랄 필요 없음경 (Cetanākaraṇīyasutta)배경
앞의 여덟 고리를 이어 연쇄의 마지막 변화를 밝힙니다. nibbinnassa와 virattassa는 싫증이 나고 탐욕이 빛바랜 이를 가리킵니다. 그가 따로 바라지 않아도 실현되는 것은 vimuttiñāṇadassana, 해탈의 앎과 봄입니다. 이 표현은 해탈이라는 단어만을 놓지 않고, 해탈을 알고 보는 확인까지 한 덩어리로 둡니다. sacchikaroti는 단순히 생각하거나 바라는 것이 아니라 직접 실현한다는 뜻으로, 앞의 전체 연쇄가 향하는 결과를 닫습니다.
묵상
‘해탈의 앎과 봄’이 단지 어떤 상태를 원하는 말과 어떻게 다르게 들리나요? 자신이 그것을 실현했는지 판정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지금은 ‘바란다’와 ‘직접 알고 본다’ 사이의 차이만 천천히 생각해 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