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자들이여, 세 가지 특성을 갖춘 어리석고 미숙하며 참되지 않은 사람은 자신을 상하게 하고 손상시키며 살아가고, 비난받을 만하며 현자들에게 질책받을 만하고, 공덕이 아닌 나쁜 것을 많이 쌓는다. 어떤 셋인가? 몸의 나쁜 행위, 말의 나쁜 행위, 마음의 나쁜 행위다. 수행자들이여, 이 세 가지 특성을 갖춘 어리석고 미숙하며 참되지 않은 사람은 자신을 상하게 하고 손상시키며 살아가고, 비난받을 만하며 현자들에게 질책받을 만하고, 공덕이 아닌 나쁜 것을 많이 쌓는다.
“Tīhi, bhikkhave, dhammehi samannāgato bālo abyatto asappuriso khataṁ upahataṁ attānaṁ pariharati, sāvajjo ca hoti sānuvajjo ca viññūnaṁ, bahuñca apuññaṁ pasavati. Katamehi tīhi? Kāyaduccaritena, vacīduccaritena, manoduccaritena. Imehi kho, bhikkhave, tīhi dhammehi samannāgato bālo abyatto asappuriso khataṁ upahataṁ attānaṁ pariharati, sāvajjo ca hoti sānuvajjo ca viññūnaṁ, bahuñca apuññaṁ pasavati.
배경
경의 첫 절은 어리석고 미숙하며 참되지 않은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세 특성을 먼저 결과와 함께 밝힌 뒤, “어떤 셋인가?”라고 묻고 몸·말·마음의 나쁜 행위를 차례로 답합니다. 마지막 문장은 처음의 결론을 다시 온전히 반복해 이 세 행위와 결과를 묶습니다. 어리석고 미숙하며 참되지 않다는 평가와 자신을 상하게 한다는 결과가 처음과 끝에서 그대로 되풀이됩니다. 수행의 뜻은 몸·말·마음의 행위가 먼저 행위자 자신을 상하게 하고 해로운 결과를 쌓는 관계를 살피는 데 있습니다.
묵상
‘몸·말·마음의 나쁜 행위’ 가운데 지금 부담 없이 살펴볼 수 있는 한 가지가 있나요? 그 행위 뒤에 마음이 더 상했는지, 비난받을 여지가 생겼는지만 조심스럽게 알아차릴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