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자들이여, 자비의 마음 풀려남과 평정의 마음 풀려남의 차이는 무엇인가? 자비의 마음 풀려남은 아름다움을 대상으로 하고, 평정의 마음 풀려남은 텅 빔을 대상으로 한다.
Subhaparamāhaṁ, bhikkhave, mettācetovimuttiṁ vadāmi… Ākiñcaññāyatanaparamāhaṁ, bhikkhave, upekkhācetovimuttiṁ vadāmi.
배경
한없이 넓히는 네 가지 마음은 자비(멧따), 연민(까루나), 기쁨(무디따), 평정(우뻭카)입니다. 이 경전에서 부처님은 각각의 차이를 설명하십니다. 자비는 “모든 존재가 행복하기를”이라는 마음으로, 따뜻하고 능동적입니다. 연민은 “괴로움에서 벗어나기를”이라는 마음으로, 타인의 아픔에 공감하는 것입니다. 기쁨은 “성공과 행복에 함께 기뻐함”이라는 마음으로, 질투의 정반대입니다. 평정은 “좋고 나쁨에 동요하지 않음”이라는 마음으로, 가장 높고 넓은 상태입니다. 네 가지는 상황에 따라 필요한 것이 다릅니다. 행복한 사람에게는 기쁨을, 괴로운 사람에게는 연민을, 적에게는 자비를, 모든 것에 대해서는 평정을. 이 네 마음이 상황에 따라 이렇게 이어집니다.
묵상
네 가지 마음 중 가장 어려운 것은 무엇인가요? 많은 사람에게는 “기쁨(무디따)”, 곧 타인의 성공에 진심으로 기뻐하는 것이 가장 어려워요. 오늘 누군가의 좋은 소식에 순수하게 기뻐해 보세요. 그 안에서 자신의 질투를 발견한다면, 판단 없이 바라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