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따마 존자여, 갠지스강이 바다로 기울고 향하고 내리뻗어 바다에 닿아 머무르듯, 재가자와 출가자를 아우른 그대의 모임도 열반으로 기울고 향하고 내리뻗어 열반에 닿아 머뭅니다. 훌륭합니다, 고따마 존자여! … 저는 고따마 존자와 가르침과 수행자 승가에 귀의합니다. 그대 곁에서 출가와 구족계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Seyyathāpi, bho gotama, gaṅgā nadī samuddaninnā samuddapoṇā samuddapabbhārā samuddaṁ āhacca tiṭṭhati, evamevāyaṁ bhoto gotamassa parisā sagahaṭṭhapabbajitā nibbānaninnā nibbānapoṇā nibbānapabbhārā nibbānaṁ āhacca tiṭṭhati. Abhikkantaṁ, bho gotama …pe… esāhaṁ bhavantaṁ gotamaṁ saraṇaṁ gacchāmi dhammañca bhikkhusaṅghañca. Labheyyāhaṁ bhoto gotamassa santike pabbajjaṁ, labheyyaṁ upasampadan”ti.
맛지마 니까야 MN 73 왓차 긴 경 (Mahāvacchasutta)배경
완전성의 논증 뒤 왓차곳따는 갠지스강이 바다로 ninna·poṇa·pabbhāra, 기울고 향하고 내리뻗어 마침내 닿는 비유로 재가자와 출가자가 함께한 모임이 열반을 향한다고 평가합니다. 이어 공식 생략표 …pe…는 “훌륭합니다”의 반복과, 뒤집힌 것을 세움·덮인 것을 드러냄·길 잃은 이에게 길을 가리킴·어둠에 등불을 듦이라는 네 찬탄 비유를 줄입니다. 그는 고따마 존자·가르침·수행자 승가에 귀의하고 출가와 구족계를 함께 청합니다.
묵상
강이 바다를 향하듯 모임 전체가 열반을 향한다는 비유에서 어떤 움직임이 느껴지나요? 목적지에 도착했는지를 판정하지 않고, 지금 기울고 향하는 방향만 알아보아도 괜찮아요. 특별히 떠오르는 것이 없어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