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에 따라 죽고 태어나는 존재를 보다

신성한 눈으로 존재의 죽음과 태어남을 보고 몸·말·마음의 행위와 견해에 따른 두 길을 압니다.

“왓차여, 원한다면 깨끗하고 인간을 넘어선 신성한 눈으로 존재들이 죽고 태어남을, 낮고 높음·아름답고 추함·좋은 곳과 나쁜 곳·업을 따름을 본다. 몸·말·마음의 악행, 성자 비방, 그릇된 견해와 그에 따른 행위로 죽은 뒤 지옥에 태어나는 이들과, 몸·말·마음의 선행, 성자를 비방하지 않음, 바른 견해와 그에 따른 행위로 천상에 태어나는 이들을 본다. … 그렇게 알 수 있다. 그 영역이 있을 때마다 이를 직접 실현할 수 있다.”

So tvaṁ, vaccha, yāvadeva ākaṅkhissasi: ‘dibbena cakkhunā visuddhena atikkantamānusakena satte passeyyaṁ cavamāne upapajjamāne hīne paṇīte suvaṇṇe dubbaṇṇe sugate duggate yathākammūpage satte pajāneyyaṁ—ime vata bhonto sattā kāyaduccaritena samannāgatā vacīduccaritena samannāgatā manoduccaritena samannāgatā ariyānaṁ upavādakā micchādiṭṭhikā micchādiṭṭhikammasamādānā, te kāyassa bhedā paraṁ maraṇā apāyaṁ duggatiṁ vinipātaṁ nirayaṁ upapannā; ime vā pana bhonto sattā kāyasucaritena samannāgatā vacīsucaritena samannāgatā manosucaritena samannāgatā ariyānaṁ anupavādakā sammādiṭṭhikā sammādiṭṭhikammasamādānā, te kāyassa bhedā paraṁ maraṇā sugatiṁ saggaṁ lokaṁ upapannāti; … pajāneyyan’ti, tatra tatreva sakkhibhabbataṁ pāpuṇissasi, sati satiāyatane.

맛지마 니까야 MN 73 왓차 긴 경 (Mahāvacchasutta)

배경

다섯째 직접 앎은 신성한 눈으로 죽음과 태어남을 보는 것입니다. 첫 범위는 낮고 높음·아름답고 추함·좋은 곳과 나쁜 곳·업을 따름의 네 쌍입니다. 악한 길은 몸·말·마음의 악행, 성자 비방, 그릇된 견해와 그에 따른 행위에서 지옥으로 이어지고, 선한 길은 그 다섯 관계를 모두 반대로 두어 천상으로 이어집니다. 마지막 일반 말줄임표는 첫 문장의 신성한 눈과 네 쌍, 업을 따른다는 결론이 그대로 반복되는 부분만 양쪽에서 줄이며 새 결과는 삼키지 않습니다.

묵상

이 대목의 긴 결과 묘사가 부담스럽다면 잠시 건너뛰어도 괜찮아요. 읽는다면 몸·말·마음의 행위와 견해가 따로 열거된 점에서 지금 살필 수 있는 한 선택만 골라볼 수 있을까요? 없다면 없다고 보아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