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머무셨습니다. 그때 또데야의 아들인 학생 수바가 세존께 다가가 서로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Evaṁ me sutaṁ—ekaṁ samayaṁ bhagavā sāvatthiyaṁ viharati jetavane, anāthapiṇḍikassa ārāme. Atha kho subho māṇavo todeyyaputto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 upasaṅkamitvā bhagavatā saddhiṁ sammodi.
맛지마 니까야 MN 135 소업분별경 (Cūḷakammavibhaṅgasutta)배경
경은 전승 문구와 사왓티 제따 숲이라는 장소를 밝힌 뒤, 또데야의 아들인 학생 수바가 세존을 찾아오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이 대목은 두 사람이 서로 인사를 나누는 데서 닫히며, 반갑고 기억할 만한 이야기와 착석 및 발화 도입은 이어지는 질문 대목에 속합니다. 청자는 출가 수행자가 아니라 “학생”으로 불리는 수바입니다. 이 만남은 일곱 쌍의 질문과 답이 누구 사이에서 이루어지는지 정하고, 세존은 곧 인간 차이에 관한 짧은 총답과 상세한 분석을 들려줍니다.
묵상
수바가 먼저 인사를 나누고 한쪽에 앉은 다음 어려운 질문을 꺼내는 순서는 어떻게 느껴지나요? 지금 누군가에게 묻고 싶은 일이 있다면, 답을 정하기 전에 질문할 자리가 마련되었는지만 가볍게 살펴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