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향력·재산·가문·지혜의 여덟 결과를 총괄하다

영향력·재산·가문·지혜의 나머지 네 대조를 각각 불리한 길과 유리한 길, 그에 대응하는 여덟 결과로 요약합니다.

영향력이 작아지게 하는 길은 작은 영향력으로 이끌고, 영향력이 커지게 하는 길은 큰 영향력으로 이끕니다. 재산이 적어지게 하는 길은 적은 재산으로 이끌고, 재산이 많아지게 하는 길은 많은 재산으로 이끕니다. 낮은 가문에서 태어나게 하는 길은 낮은 가문으로 이끌고, 높은 가문에서 태어나게 하는 길은 높은 가문으로 이끕니다. 지혜가 부족하게 하는 길은 부족한 지혜로 이끌고, 지혜가 커지게 하는 길은 큰 지혜로 이끕니다.

appesakkhasaṁvattanikā paṭipadā appesakkhattaṁ upaneti, mahesakkhasaṁvattanikā paṭipadā mahesakkhattaṁ upaneti; appabhogasaṁvattanikā paṭipadā appabhogattaṁ upaneti, mahābhogasaṁvattanikā paṭipadā mahābhogattaṁ upaneti; nīcakulīnasaṁvattanikā paṭipadā nīcakulīnattaṁ upaneti, uccākulīnasaṁvattanikā paṭipadā uccākulīnattaṁ upaneti; duppaññasaṁvattanikā paṭipadā duppaññattaṁ upaneti, mahāpaññasaṁvattanikā paṭipadā mahāpaññattaṁ upaneti.

맛지마 니까야 MN 135 소업분별경 (Cūḷakammavibhaṅgasutta)

배경

총괄의 뒷부분은 영향력·재산·가문·지혜의 네 쌍을 처음 질문의 순서대로 잇습니다. 작고 큰 영향력, 적고 많은 재산, 낮고 높은 가문, 부족하고 큰 지혜마다 두 길을 두 결과와 각각 짝지으므로 네 쌍·여덟 결과입니다. 앞서 총괄한 세 쌍과 합하면 경 전체의 일곱 쌍·열네 결과가 완성됩니다. 이 요약은 질투·보시·존중·질문이라는 앞의 행위 분석을 되짚는 경 내부의 결론입니다. 오늘의 권력·빈부·출생·교육 격차를 개인의 업 하나로 설명하거나 구조적 조건과 공동 책임을 지우는 근거가 아닙니다.

묵상

나머지 네 대조가 길과 결과로 다시 짝지어질 때 어떤 행위가 가장 먼저 떠오르나요? 사람의 지위나 재산을 도덕 점수로 바꾸지 않고, 나눔·존중·질문 중 지금 살필 한 가지만 골라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