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말씀하시자 또데야의 아들인 학생 수바가 세존께 말씀드렸습니다. “훌륭하십니다, 고따마 존자여! 훌륭하십니다, 고따마 존자여!
Evaṁ vutte, subho māṇavo todeyyaputto bhagavantaṁ etadavoca: “abhikkantaṁ, bho gotama, abhikkantaṁ, bho gotama.
맛지마 니까야 MN 135 소업분별경 (Cūḷakammavibhaṅgasutta)배경
세존께서 처음의 짧은 답을 반복해 설명을 닫자, 서술자는 또데야의 아들인 학생 수바가 세존께 말한다고 화자를 바꿉니다. 수바는 “훌륭하십니다, 고따마 존자여”를 같은 호격과 함께 두 번 온전히 말합니다. 이 반복은 바로 앞의 일곱 조건쌍과 총괄을 들은 질문자의 첫 반응이며, 이어지는 네 비유와 삼보 귀의의 문을 엽니다. 세존의 결론이나 서술자의 평가를 수바의 말과 섞지 않았습니다. 수바는 여기서 타인의 삶을 심판하지 않고 자신이 들은 가르침을 찬탄합니다.
묵상
수바가 같은 찬탄을 두 번 반복하는 장면은 어떻게 들리나요? 그 강도에 맞추거나 같은 결론을 내려야 한다고 느끼지 않아도 괜찮아요. 설명을 들은 뒤 마음에 남은 반응 하나만 알아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