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문이여, 나에게 굽히지 않는 정진이 일어났고 알아차림은 굳게 서서 흐려지지 않았으며, 몸은 고요하고 긴장이 풀렸고 마음은 집중되어 하나가 되었느니라. 바라문이여, 나는 감각적 욕망과 해로운 상태에서 벗어나, 생각을 일으키고 이어 가며 고요에서 난 희열과 행복이 있는 첫 번째 깊은 집중에 들어 머물렀느니라.
Āraddhaṁ kho pana me, brāhmaṇa, vīriyaṁ ahosi asallīnaṁ, upaṭṭhitā sati asammuṭṭhā, passaddho kāyo asāraddho, samāhitaṁ cittaṁ ekaggaṁ. So kho ahaṁ, brāhmaṇa, vivicceva kāmehi vivicca akusalehi dhammehi savitakkaṁ savicāraṁ vivekajaṁ pītisukhaṁ paṭhamaṁ jhānaṁ upasampajja vihāsiṁ.
맛지마 니까야 MN 4 두려움과 공포경 (Bhayabheravasutta)배경
깨닫기 전 보살의 수행은 공포를 없앤 뒤 깊은 집중으로 이어집니다. 먼저 정진은 일어나 굽히지 않고, 알아차림은 굳게 서서 흐려지지 않으며, 몸은 고요하고 긴장이 풀리고, 마음은 집중되어 하나가 됩니다. 그 바탕에서 감각적 욕망과 해로운 상태를 떠나 생각을 일으키고 이어 가며, 고요에서 난 기쁨과 행복이 있는 첫 번째 깊은 집중에 들어 머뭅니다. 준비의 네 묶음과 첫 단계의 조건·마음 작용·기쁨·행복을 모두 보존했습니다.
묵상
정진·알아차림·몸의 고요·마음의 통일이 첫 단계 앞에 놓인 구조를 경의 흐름 안에서 볼 때 무엇이 달라 보이나요? 한 요소만 억지로 만들기보다 여러 조건이 함께 무르익는 과정으로 읽히는지 살펴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