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의 네 목적을 버리고 세 결과를 바라다

즐김·취함·꾸밈·치장을 부정하고 몸의 유지·해로움의 그침·청정한 삶을 위해 먹으며, 두 느낌과 세 결과를 밝힙니다.

즐기거나 취하거나 꾸미거나 치장하려는 것이 아니라, 오직 이 몸을 지탱하고 유지해 해로움을 그치며 청정한 삶을 돕기 위해서다. 이렇게 예전의 괴로운 느낌을 물리치고 새로운 괴로운 느낌을 일으키지 않으리니, 우리에게 살아갈 힘과 허물없음과 편안한 머묾이 있을 것이다.’ 수행자들이여, 그대들은 이와 같이 배워야 합니다.

neva davāya na madāya na maṇḍanāya na vibhūsanāya yāvadeva imassa kāyassa ṭhitiyā yāpanāya, vihiṁsūparatiyā, brahmacariyānuggahāya, iti purāṇañca vedanaṁ paṭihaṅkhāma navañca vedanaṁ na uppādessāma, yātrā ca no bhavissati, anavajjatā ca, phāsu vihāro cā’ti evañhi vo, bhikkhave, sikkhitabbaṁ.

맛지마 니까야 MN 39 앗사뿌라 긴 경 (Mahāassapurasutta)

배경

안쪽 음식 성찰의 본문입니다. 즐김·취함·꾸밈·치장이라는 네 목적을 차례로 부정한 뒤, 몸의 지탱과 유지·해로움의 그침·청정한 삶의 도움이라는 세 방향을 긍정합니다. 이어 예전의 괴로운 느낌을 물리치고 새로운 괴로운 느낌을 일으키지 않겠다는 두 움직임, 살아갈 힘·허물없음·편안한 머묾이라는 세 결과를 셉니다. 이 한 문장이 목록 전체를 이루므로 의미를 끊지 않고, 내부의 의미 경계에서만 줄을 나누었습니다. 목적은 엄격함이나 외모가 아니라 몸과 수행을 무리 없이 지속하는 데 있습니다.

묵상

즐김·취함·꾸밈·치장이라는 네 말과 살아갈 힘·허물없음·편안한 머묾이라는 세 말 가운데 지금 덜 부담스럽게 읽히는 하나가 있나요? 음식이나 몸을 떠올리기 어렵다면 문장의 수량과 대조만 살펴보아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