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에서 회복해 힘을 되찾은 사람처럼 기뻐하다

몹시 아파 입맛과 힘을 잃었던 사람이 병에서 벗어나 두 가지를 되찾고 기뻐하는 비유로 장애의 버림을 밝힙니다.

수행자들이여, 어떤 사람이 병들고 괴로워 몹시 아픈데, 입맛도 없고 몸에 힘도 없었다고 하느니라. 시간이 지나 그 병에서 벗어나 입맛과 몸의 힘을 되찾았느니라. 그는 이렇게 생각할 것이니라. ‘나는 전에 병들고 괴로워 몹시 아팠으며 입맛과 몸의 힘이 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병에서 벗어나 입맛과 몸의 힘을 되찾았다.’ 그 일 때문에 기쁨을 얻고 행복에 이를 것이니라.

Seyyathāpi, bhikkhave, puriso ābādhiko assa dukkhito bāḷhagilāno, bhattañcassa nacchādeyya, na cassa kāye balamattā. So aparena samayena tamhā ābādhā mucceyya, bhattañcassa chādeyya, siyā cassa kāye balamattā. Tassa evamassa: ‘ahaṁ kho pubbe ābādhiko ahosiṁ dukkhito bāḷhagilāno, bhattañca me nacchādesi, na ca me āsi kāye balamattā, somhi etarahi tamhā ābādhā mutto, bhattañca me chādeti, atthi ca me kāye balamattā’ti. So tatonidānaṁ labhetha pāmojjaṁ, adhigaccheyya somanassaṁ.

맛지마 니까야 MN 39 앗사뿌라 긴 경 (Mahāassapurasutta)

배경

두 번째 비유는 병들고 괴로워 몹시 아픈 상태를 숨기지 않습니다. 입맛 없음과 몸의 힘 없음이라는 두 결과를 말한 뒤, 시간이 지나 병에서 벗어나 입맛과 몸의 힘을 되찾는 반대 과정을 적습니다. 인물은 이전과 현재의 두 상태를 한 문장 안에서 다시 대조하고 그 때문에 기쁨과 행복을 얻습니다. 질병이 장애나 잘못의 결과라는 현대적 판단으로 넓힐 수 없습니다. 이 비유가 빌리는 것은 실제 아픔의 원인이 아니라, 무거운 상태가 걷혀 기능과 힘이 돌아왔음을 분명히 아는 해방의 감각입니다.

묵상

입맛과 몸의 힘이 돌아온다는 두 변화 가운데 회복을 더 분명히 알려 주는 것은 무엇처럼 느껴지나요? 자신의 건강을 수행 성적표로 삼을 필요는 없어요. 질병 경험이 민감하다면 이 질문을 건너뛰고, “되찾았다”는 말만 읽어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