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삶을 기억하는 앎으로 마음을 기울이다

깨끗하고 밝으며 유연하고 흔들리지 않는 집중된 마음을 과거 삶을 기억하는 앎으로 기울여, 여러 과거 삶을 모습과 세부까지 기억합니다.

그렇게 집중된 마음이 깨끗하고 밝으며 흠과 오염이 없고 유연하고 쓰기 좋으며 굳건하고 흔들리지 않게 되자, 그는 과거 삶을 기억하는 앎으로 마음을 기울이느니라. 그는 한 삶, 두 삶 … 이와 같이 여러 과거 삶을 그 모습과 세부까지 기억하느니라.

So evaṁ samāhite citte parisuddhe pariyodāte anaṅgaṇe vigatūpakkilese mudubhūte kammaniye ṭhite āneñjappatte pubbenivāsānussatiñāṇāya cittaṁ abhininnāmeti. So anekavihitaṁ pubbenivāsaṁ anussarati, seyyathidaṁ—ekampi jātiṁ, dvepi jātiyo …pe… iti sākāraṁ sauddesaṁ anekavihitaṁ pubbenivāsaṁ anussarati.

맛지마 니까야 MN 39 앗사뿌라 긴 경 (Mahāassapurasutta)

배경

네 번째 깊은 집중 뒤 마음의 여덟 성질을 먼저 적습니다. 마음은 집중되고, 깨끗하고, 밝으며, 흠과 오염이 없고, 유연하고 쓰기 좋으며, 굳건하고 흔들리지 않습니다. 이 마음을 과거 삶을 기억하는 앎으로 기울입니다. 다음 문장은 한 삶·두 삶 뒤의 긴 정형구를 원문의 “…pe…”로 줄이지만, 결론인 여러 과거 삶과 그 모습·세부까지 기억함은 직접 남습니다.

묵상

마음을 특정한 앎으로 “기울인다”는 표현은 어떻게 느껴지나요? 과거 삶에 대한 확신을 만들 필요는 없어요. 그 대신 지금 마음이 무엇을 향하고 있는지를 알아차릴 수 있는지만 살펴봐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