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한은 원한 없음으로 가라앉다

원한은 원한으로 끝나지 않고 원한 없음으로 가라앉는다는 오래된 법칙을 밝힙니다.

이 세상에서 원한은 결코 원한으로 가라앉지 않습니다. 원한 없음으로 가라앉으니, 이것은 오래된 법칙입니다.

Na hi verena verāni, sammantīdha kudācanaṁ; Averena ca sammanti, esa dhammo sanantano.

맛지마 니까야 MN 128 우빳끌레사경 (Upakkilesasutta)

배경

두 앞 게송의 대조를 일반 원리로 묶습니다. 첫 문장에는 na와 kudācanaṁ이 함께 있어 “결코”라는 부정을 분명히 하고, 원한이 원한으로 진정되는 경우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avera는 단순한 기분 좋은 상태라기보다 원한을 되돌려 주지 않는 상태입니다. sanantana는 이 원리가 오래 이어져 왔음을 가리킵니다. 갈등을 힘으로 눌러 잠시 조용하게 만드는 것과 원한 자체가 가라앉는 일을 구별하게 하는 결론입니다.

묵상

원한에 원한으로 답했을 때 잠시 통쾌해도 마음이 더 오래 묶였던 적이 있나요? 반대로 되갚지 않은 선택이 약함이 아니라 다른 종류의 힘으로 느껴진 순간이 있었는지 떠올려 볼까요? 어느 경험도 없다면 문장의 단호한 부정만 느껴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