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누룻다가 답했습니다. “세존이시여, 저는 ‘이와 같은 청정한 삶의 벗들과 함께 사는 것은 참으로 내게 이익이고 큰 행운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세존이시여, 저에게는 이 존자들을 향한 자애의 몸의 행위가 드러난 때와 보이지 않는 때에 자리 잡고, 자애의 말의 행위와 자애의 마음의 행위도 드러난 때와 보이지 않는 때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Idha mayhaṁ, bhante, evaṁ hoti: ‘lābhā vata me, suladdhaṁ vata me yohaṁ evarūpehi sabrahmacārīhi saddhiṁ viharāmī’ti. Tassa mayhaṁ, bhante, imesu āyasmantesu mettaṁ kāyakammaṁ paccupaṭṭhitaṁ āvi ceva raho ca, mettaṁ vacīkammaṁ paccupaṭṭhitaṁ āvi ceva raho ca, mettaṁ manokammaṁ paccupaṭṭhitaṁ āvi ceva raho ca.
맛지마 니까야 MN 128 우빳끌레사경 (Upakkilesasutta)배경
화합의 방법에 대한 첫 답은 동료를 얻은 일을 lābha와 suladdha, 이익이며 큰 행운이라고 보는 관점에서 시작합니다. 그 인식은 몸·말·마음의 세 행위로 이어지고, 각 행위마다 āvi ceva raho ca, 드러난 때와 보이지 않는 때가 반복됩니다. 다른 이가 볼 때만 친절한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곳의 말과 마음까지 같은 방향에 두는 구조입니다. 화합을 성격의 일치로 설명하지 않고 동료를 귀하게 여기는 생각과 세 통로의 지속적인 행동으로 풉니다.
묵상
함께 있는 사람을 부담이 아니라 행운으로 느꼈던 순간이 있나요? 아무도 보지 않을 때의 몸짓, 말, 마음 가운데 그 관계를 지켜 준 한 가지가 무엇이었는지 떠올려 볼까요? 떠오르는 사람이 없다면 받고 싶었던 친절 한 가지를 생각해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