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누룻다와 벗들이여, 나는 … 아누룻다와 벗들이여, 그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들뜬 기쁨이 일어났고, 그 때문에 집중에서 물러났습니다. 집중에서 물러나면 빛과 형상들을 보는 일이 사라집니다.’”
So kho ahaṁ, anuruddhā …pe… tassa mayhaṁ, anuruddhā, etadahosi: ‘uppilaṁ kho me udapādi, uppilādhikaraṇañca pana me samādhi cavi. Samādhimhi cute obhāso antaradhāyati dassanañca rūpānaṁ.
맛지마 니까야 MN 128 우빳끌레사경 (Upakkilesasutta)배경
공식 생략표 한 곳은 이미 반복된 도입을 줄이고, 이번에 새로 드러난 uppila를 직접 제시합니다. 이는 괴로운 상태가 아니라 좋은 경험을 만났을 때 솟는 들뜬 기쁨입니다. 기쁨 자체를 해롭다고 일반화하지 않고, 이 미세한 단계에서는 흥분이 커져 삼매를 흔든 조건이었다고 밝힙니다. 원인이 불쾌한 것에만 있지 않다는 점에서 앞의 두려움과 대조됩니다. 다음 보물 비유와 다섯 항목 누적을 통해 이 들뜸의 성격이 더 구체화됩니다.
묵상
잘되고 있다는 생각에 들떠 오히려 흐름을 놓친 적이 있나요? 기쁨을 없애지 않으면서 흥분만 조금 가라앉힐 수 있었던 조건이 무엇이었는지 떠올려 볼까요? 그런 경험이 없다면 기대가 커질 때 호흡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만 생각해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