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내게 앎과 봄이 일어났습니다. ‘나의 마음의 해탈은 흔들리지 않는다. 이것이 마지막 태어남이며, 이제 다시 존재함은 없다.’”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누룻다 존자는 기뻐하며 세존의 말씀을 받들었다.
Ñāṇañca pana me dassanaṁ udapādi, akuppā me cetovimutti. Ayamantimā jāti, natthi dāni punabbhavo”ti. Idamavoca bhagavā. Attamano āyasmā anuruddho bhagavato bhāsitaṁ abhinandīti.
맛지마 니까야 MN 128 우빳끌레사경 (Upakkilesasutta)배경
삼매의 여러 형태가 닦였다는 확인 뒤에 ñāṇadassana, 앎과 봄이 일어납니다. 그 내용은 마음의 해탈이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 이것이 마지막 태어남이라는 것, 이제 다시 존재함이 없다는 세 선언입니다. natthi dāni punabbhavo는 미래 존재를 분명히 부정합니다. 이어 서술자가 세존의 말이 끝났음을 밝히고, 아누룻다가 만족하여 받아들였다고 경을 닫습니다. 꼬삼비의 말다툼에서 시작한 흐름이 원인을 분별하고 마음을 안정시켜 흔들리지 않는 해탈을 아는 데 이릅니다.
묵상
“흔들리지 않는다”는 말이 지금의 삶에서는 어떤 안정으로 다가오나요? 큰 성취를 자신에게 요구하지 않고, 최근 쉽게 흔들리지 않았던 작은 가치나 관계 하나를 떠올려 볼까요? 그런 것이 없다면 이 마지막 선언을 평가하지 않고 잠시 듣는 것만으로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