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송이 끝나자 끼사고따미는 수다원의 결실에 확립되었고 다른 많은 이도 수다원 등의 결실을 얻었다고 합니다. 그는 스승께 출가를 청했습니다. 스승께서는 그를 비구니들에게 보내 출가하게 하셨고, 구족계를 받은 뒤 그는 끼사고따미 장로니로 알려졌습니다.
Gāthāpariyosāne kisāgotamī sotāpattiphale patiṭṭhahi, aññepi bahū sotāpattiphalādīni pāpuṇiṃsūti. Sā pana satthāraṃ pabbajjaṃ yāci, satthā taṃ bhikkhunīnaṃ santikaṃ pesetvā pabbājesi. Sā laddhūpasampadā kisāgotamī therīti paññāyi.
법구경 주석 법구경 주석 - 끼사고따미 이야기 끼사고따미 이야기 (Kisāgotamī Vatthu)배경
주석은 첫 설법의 결과를 sotāpattiphala, 곧 수다원과로 기록한 뒤 출가와 구족계의 두 단계를 구별합니다. 스승은 끼사고따미를 비구니 공동체로 보내며, 그 뒤 그가 장로니로 알려졌다고 전합니다. 이는 애도한 사람이면 출가해야 한다는 권유가 아니라 이야기 속 인물의 다음 선택입니다. 또한 부처님에게서 곧바로 구족계를 받았다고 단순화하지 않고 비구니 공동체를 거치는 절차를 보존합니다.
묵상
큰 일을 겪은 뒤 삶의 방향을 바꾸는 선택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이야기 속 출가를 그대로 따를 필요 없이 내 삶에서 소중해진 방향이 있는지 떠올려 볼 수 있나요? 없다면 지금의 자리에 머물러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