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밋따 장로니의 게송

좋은 벗과 유익한 성품을 기뻐하며 해방으로 가라고 이릅니다.

믿음으로 출가했으니, 밋따여, 좋은 벗을 기뻐하는 이가 되라. 멍에에서 벗어난 안식에 이르도록 유익한 성품들을 닦으라.

“Saddhāya pabbajitvāna, mitte mittaratā bhava; Bhāvehi kusale dhamme, yogakkhemassa pattiyā”ti.

쿳다까 니까야 Thig 1.8 첫째 밋따 장로니의 게송 (Mittātherīgāthā)

배경

첫째 밋따의 게송은 믿음으로 시작한 출가를 좋은 벗에 대한 기쁨과 유익한 성품의 계발로 이어, 해방까지 가는 관계의 힘을 보여 줍니다. 믿음으로 시작한 출가를 좋은 벗과 유익한 성품의 계발로 이어, 출발점과 도달점 사이에 필요한 과정을 놓습니다. 혼자 힘으로 견디는 수행보다 서로 바른 방향을 북돋는 관계와 꾸준한 계발이 해방의 조건임을 강조합니다. 이때 흐름을 가르는 말은 “좋은 벗을 기뻐하는 이”입니다.

묵상

“좋은 벗을 기뻐하는 이”라는 말 곁에 놓고 싶은 사람이 있나요? 그 사람이 대신 길을 걸어 주어서가 아니라, 해로운 방향을 줄이고 유익한 선택을 북돋운 한 장면을 떠올려 볼까요? 특정 인물이 생각나지 않으면 내가 누군가에게 그런 벗이었던 작은 순간을 찾아도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