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자들이여, 무엇이 괴로움의 성스러운 진리인가? 태어남도 괴로움이고, 늙음도 괴로움이며, 죽음도 괴로움이니라. 슬픔·탄식·괴로움·근심·절망도 괴로움이고, 싫어하는 것들과 함께함도 괴로움이며, 좋아하는 것들과 헤어짐도 괴로움이고,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함도 괴로움이니라. 요컨대 다섯 집착 무더기가 괴로움이니라.”
Katamañca, bhikkhave, dukkhaṁ ariyasaccaṁ? Jātipi dukkhā, jarāpi dukkhā, maraṇampi dukkhaṁ, sokaparidevadukkhadomanassupāyāsāpi dukkhā, appiyehi sampayogopi dukkho, piyehi vippayogopi dukkho, yampicchaṁ na labhati tampi dukkhaṁ, saṅkhittena pañcupādānakkhandhā dukkhā.
디가 니까야 DN 22 대념처경 (Mahāsatipaṭṭhānasutta)배경
네 진리의 간략한 선언 뒤 첫째인 괴로움의 진리를 상세히 묻습니다. 답은 태어남·늙음·죽음의 세 항목에서 시작하고, 슬픔·탄식·고통·근심·절망의 다섯 상태를 한 묶음으로 듭니다. 이어 싫어하는 것들과 함께함, 좋아하는 것들과 헤어짐,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함을 차례로 놓고, 마지막에 다섯 집착 무더기가 괴로움이라고 요약합니다. 이 목록은 삶의 괴로움을 한 감정이나 개인의 잘못으로 줄이지 않고 몸과 관계와 바람과 붙듦의 여러 층위에서 봅니다. 다음부터는 태어남·늙음·죽음 등 각 항목을 다시 질문하고 정의합니다.
묵상
이 목록이 무겁게 느껴지면 잠시 건너뛰어도 괜찮아요. 읽을 수 있다면 지금 겪는 어려움을 개인의 잘못으로 돌리지 않고, 목록 가운데 가까운 한 항목으로만 조심스럽게 알아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