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자들이여, 바른 집중은 무엇인가? 여기 수행자들이여, 수행자는 감각적 욕망에서 멀리 떠나고 해로운 현상들에서 멀리 떠나느니라. 생각을 일으키고 이어 살피며, 멀리 떠남에서 생긴 희열과 행복이 있는 첫 선정에 들어 머무느니라.”
Katamo ca, bhikkhave, sammāsamādhi? Idha, bhikkhave, bhikkhu vivicceva kāmehi vivicca akusalehi dhammehi savitakkaṁ savicāraṁ vivekajaṁ pītisukhaṁ paṭhamaṁ jhānaṁ upasampajja viharati.
디가 니까야 DN 22 대념처경 (Mahāsatipaṭṭhānasutta)배경
여덟 갈래 길의 마지막 요소인 바른 삼매는 네 선정으로 답합니다. 첫 선정에서는 감각적 쾌락과 해로운 현상에서 각각 멀리 떠나는 두 조건이 먼저 놓입니다. 그 고요에는 아직 생각을 일으키는 작용과 이어 살피는 작용이 있으며, 멀리 떠남에서 생긴 희열과 행복이 함께합니다. 수행자는 그 첫 선정에 들어 머뭅니다. 단순한 집중력의 강도가 아니라 무엇에서 떠났고 어떤 마음 요소가 남아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밝히는 첫 단계입니다.
묵상
자극에서 잠시 거리를 두었을 때 억눌림보다 가벼움이나 기쁨이 생긴 경험이 있나요? 깊은 선정에 들었는지를 판단할 필요는 없어요. 오늘 마음을 어지럽히던 한 자극에서 조금 물러났을 때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떠올려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