쭌다여, 비유하면 해로운 것들은 모두 아래로 향하게 하고 유익한 것들은 모두 위로 향하게 하는 것과 같으니라. 바로 이와 같이, 해치는 사람에게는 해치지 않음이, 살생하는 사람에게는 삼감이 위로 향하게 하나니 … (나머지 마흔두 가지도 같은 방식으로) … 견해에 집착해 놓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집착 없이 잘 놓아버림이 위로 향하게 하느니라.
4. Uparibhāgapariyāya Seyyathāpi, cunda, ye keci akusalā dhammā sabbe te adhobhāgaṅgamanīyā, ye keci kusalā dhammā sabbe te uparibhāgaṅgamanīyā; evameva kho, cunda, vihiṁsakassa purisapuggalassa avihiṁsā hoti uparibhāgāya, pāṇātipātissa purisapuggalassa pāṇātipātā veramaṇī hoti uparibhāgāya …pe… sandiṭṭhiparāmāsiādhānaggāhiduppaṭinissaggissa purisapuggalassa asandiṭṭhiparāmāsianādhānaggāhisuppaṭinissaggitā hoti uparibhāgāya.
맛지마 니까야 MN 8 지워 없앰경 (Sallekhasutta)배경
다섯 가지 방식 가운데 네 번째로, 돌아가는 방식과 마찬가지로 이미 목록이 두 번 온전히 나왔으므로 원문 스스로 첫 항목과 마지막 항목만 들고 나머지는 '…pe…'로 줄입니다. "아래로 향하게 함"과 "위로 향하게 함"이라는 수직의 비유는 앞서의 '돌아가는 길'이라는 수평의 비유와 짝을 이루며, 해로운 것과 유익한 것이 사람을 각각 어디로 데려가는지를 다른 각도에서 보여 줍니다.
묵상
오늘 한 일 가운데 마음을 아래로 가라앉힌 것과 위로 끌어올린 것이 있다면, 각각 무엇이었을지 떠올려 보시겠어요? 어느 하나만으로 오늘 하루 전체를 서둘러 판정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