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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워 없앰경 - 남을 고치기 전에 나를 지운다

고요한 선정조차 지워 없앰이 아니라고 짚은 뒤, 마흔네 가지 항목을 다섯 가지 각도로 되풀이하며 자기를 다스리는 법을 설합니다.

질문 - 견해에 붙잡히지 않으려면

마하쭌다 존자가 견해를 버리는 법을 묻고, 세존께서 견해가 일어나는 자리를 보라고 답하십니다.

고요함을 지워 없앰으로 착각하지 않기 - 네 가지 선정

네 가지 선정에 이르러도 그것은 지워 없앰이 아니라 지금 여기의 행복한 머묾일 뿐임을 밝힙니다.

고요하다 불리되 자만은 아닌 것 - 네 가지 무색의 경지

허공부터 지각도 아니고 지각 아님도 아닌 경지까지, 가장 미묘한 선정조차 지워 없앰이 아니라고 밝힙니다.

지워 없앰이란 - 마흔네 가지

지워 없앰이 실제로 무엇인지, 마흔네 가지 항목을 하나하나 밝힙니다.

마음만 일으켜도 - 마음을 일으키는 방식

마흔네 가지 항목을 실제 행동에 앞서 마음을 일으키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된다고 말합니다.

돌아가는 방식 - 험한 길을 피하는 지름길

마흔네 가지 항목을 험한 길과 평탄한 길의 비유로 다시 설합니다.

오르는 방식 - 아래로 향함과 위로 향함

해로운 것은 아래로, 유익한 것은 위로 향하게 한다는 비유로 마흔네 가지를 다시 설합니다.

열반에 이르는 방식 - 나를 먼저 다스려야

진흙탕에 빠진 자가 남을 건질 수 없듯, 스스로 다스려야 남도 다스릴 수 있다고 말합니다.

마흔네 가지가 열반으로

마흔네 가지 항목이 낱낱이 열반으로 이끄는 길임을 세 번째로 밝힙니다.

다섯 가지 방식을 마치며

다섯 가지 방식을 요약하고, 나무 밑에서 선정을 닦으라는 마지막 가르침으로 경을 맺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