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구들이여, 그는 감각적 욕망에서 벗어나고, 해로운 것들에서 벗어나, 일으킨 생각과 지속적 생각이 있는, 벗어남에서 생긴 희열과 행복이 있는 첫 번째 선정에 들어 머무르느니라.
Vivicceva kāmehi vivicca akusalehi dhammehi savitakkaṃ savicāraṃ vivekajaṃ pītisukhaṃ paṭhamaṃ jhānaṃ upasampajja viharati.
디가 니까야 DN 2 집을 떠나 길을 닦는 삶의 열매에 관한 경 (Sāmaññaphalasutta)배경
앞서 살펴본 다섯 장애(오개)를 극복하면 선정의 문이 열립니다. 초선(paṭhama jhāna)은 첫 번째 단계입니다. 특징은 - 감각적 욕망과 해로운 것에서는 벗어났지만, 아직 대상에 마음을 처음 갖다 대는 '일으킨 생각'과 거기 머물며 살피는 '지속적 생각'이 남아 있고, 기쁨과 행복이 넘칩니다. 부처님은 이것을 "목욕사가 비누 가루에 물을 부어 반죽하는 것"에 비유하셨습니다 - 기쁨이 온몸에 스며들되, 마르지 않은 부분이 없는 상태. 많은 사람이 명상에서 이 경험을 합니다 - 생각이 고요해지면서 갑자기 밀려오는 평화와 기쁨. 이것이 초선의 맛입니다.
묵상
명상 중에, 혹은 깊은 집중 중에 갑자기 평화로운 기쁨이 밀려온 적이 있나요? 그것이 초선의 문턱입니다. 그 경험을 기억하고, 다시 찾아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