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자들이여, 질문에 답하는 네 방식이 있다. 어떤 넷인가? 수행자들이여, 단정적으로 답해야 할 질문이 있고, 수행자들이여, 나누어 분석해 답해야 할 질문이 있고, 수행자들이여, 되물어 답해야 할 질문이 있으며, 수행자들이여, 제쳐 두어야 할 질문이 있다. 수행자들이여, 이것이 질문에 답하는 네 방식이다.”
“Cattārimāni, bhikkhave, pañhabyākaraṇāni. Katamāni cattāri? Atthi, bhikkhave, pañho ekaṁsabyākaraṇīyo; atthi, bhikkhave, pañho vibhajjabyākaraṇīyo; atthi, bhikkhave, pañho paṭipucchābyākaraṇīyo; atthi, bhikkhave, pañho ṭhapanīyo. Imāni kho, bhikkhave, cattāri pañhabyākaraṇānīti.
배경
경의 첫 산문 단락은 질문에 답하는 네 방식을 선언하고, “어떤 넷인가?”라고 물은 뒤 완전한 목록으로 답합니다. 하나는 한쪽으로 분명히 정하는 단정, 하나는 경우를 나누는 분석, 하나는 되묻기, 하나는 답을 제쳐 두기입니다. 이 “수행자들이여”라는 말은 모두 여섯 번 나옵니다. 질문의 성격에 맞는 응답 방식을 먼저 가립니다.
묵상
지금 마음에 남아 있는 질문은 네 방식 가운데 어디에 가까운가요? 곧바로 단정할 질문과 조건을 나누어 볼 질문은 어떻게 다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