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제일의 미녀경 - 몸을 향한 알아차림의 비유
상윳따 니까야 47.20 나라 제일의 미녀경 전문. 군중과 춤·노래 사이로 기름이 가득 찬 그릇을 옮기는 비유를 통해 몸에 대한 알아차림을 닦고 거듭 익히는 길을 밝힙니다.
숨바족의 세다까에 머무시다
전승자가 들은 그대로 시작하여, 세존께서 숨바족의 땅 세다까라는 마을에 머무신 때와 장소를 밝힙니다.
춤과 노래에 모여드는 사람들의 비유
세존께서 비구들을 부르고 응답을 받은 뒤, 나라 제일의 미녀가 춤추고 노래한다는 소식에 더 큰 무리가 모이는 비유를 여십니다.
기름 그릇을 든 사람과 뒤따르는 칼
살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사람이 가득 찬 기름 그릇을 옮기고, 칼을 든 사람이 바로 뒤에서 따르는 조건을 제시합니다.
그릇에서 마음을 놓고 한눈을 팔겠는가
세존께서 기름 그릇에 마음을 기울이지 않고 밖으로 한눈을 팔겠는지 묻자 비구들이 부정합니다.
기름 그릇은 몸에 대한 알아차림
세존께서 비유의 뜻을 밝히고, 몸에 대한 알아차림을 닦고 거듭 익히는 일곱 갈래를 가르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