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훌라 교계경 - 거울처럼 행위를 돌아보기
맛지마 니까야 61 전문. 부처님이 라훌라에게 물그릇과 왕의 코끼리, 거울의 비유로 거짓말을 경계하고 몸·말·마음의 행위를 전·중·후에 살피는 법을 가르칩니다.
물그릇으로 보인 거짓말의 위험
남은 물·버린 물·엎은 그릇·빈 그릇을 차례로 보여 주며 고의적인 거짓말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삶을 경계합니다.
왕의 코끼리가 마지막까지 지키는 것
코를 쓰지 않을 때와 코까지 내놓을 때를 대비해 거짓말을 거리낌 없는 악행의 문으로 설명합니다.
행위를 비추는 거울
거울의 기능을 물은 뒤 몸·말·마음의 행위를 하기 전과 하는 중과 한 뒤에 되풀이해 살피라고 합니다.
몸으로 하는 행위를 전·중·후에 살피기
몸의 행위가 자신·남·양쪽을 해치고 괴로움을 낳는지 행동 전과 도중과 뒤에 점검하는 절차입니다.
말로 하는 행위를 전·중·후에 살피기
같은 거울의 절차를 말에 적용하여 해로운 말은 피하고 멈추고 밝히며, 이로운 말은 계속 익히게 합니다.
마음의 행위를 전·중·후에 살피기
생각과 의도가 해로움을 낳는지 같은 세 시점에서 살피고, 지나간 불선한 생각에는 내적 경계와 절제를 적용합니다.
모든 시대의 정화 방법
과거·미래·현재의 수행자 모두 같은 성찰로 세 행위를 맑히므로 라훌라도 그렇게 훈련하라고 맺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