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자들이여, 이 여덟 공덕의 흐름, 유익함의 흐름은 행복의 양식이고 하늘에 속하며, 행복한 결실을 맺어 하늘로 이끈다. 바람직하고 사랑스럽고 마음에 들며 이롭고 행복한 것으로 이끈다. 어떤 여덟인가? 수행자들이여, 여기 거룩한 제자는 부처님께 귀의한다. 수행자들이여, 이것이 첫째 공덕의 흐름 … 이끈다.”
“Aṭṭhime, bhikkhave, puññābhisandā kusalābhisandā sukhassāhārā sovaggikā sukhavipākā saggasaṁvattanikā, iṭṭhāya kantāya manāpāya hitāya sukhāya saṁvattanti. Katame aṭṭha? Idha, bhikkhave, ariyasāvako buddhaṁ saraṇaṁ gato hoti. Ayaṁ, bhikkhave, paṭhamo puññābhisando … saṁvattati.
배경
경은 여덟 갈래가 무엇인지 묻기 전에 그 결실을 먼저 온전히 밝히고, 첫 답으로 부처님께 귀의하는 거룩한 제자를 듭니다. ‘공덕의 흐름’과 ‘유익함의 흐름’은 짝을 이루며, 행복의 양식·하늘에 속함·행복한 결실·하늘로 이끎 뒤에 바람직함부터 행복까지 다섯 방향이 이어집니다. 되풀이되는 결실 부분은 줄임표로 줄였습니다.
묵상
‘부처님께 귀의함’을 첫째 공덕의 흐름이라고 부르는 대목은 어떻게 들리나요? 지금 ‘부처님께 의지한다’는 말이 어떤 느낌으로 다가오는지 가만히 살펴보아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