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의경 - 자기 영역과 네 가지 알아차림
상윗따 니까야 47.6 매의경 전문. 자기 영역을 벗어난 메추라기와 매의 비유를 통해 다섯 감각 자극과 네 가지 알아차림의 확립을 대조합니다.
메추라기가 남의 땅에서 붙잡히다
매에게 붙들린 메추라기가 남의 땅에서 다닌 일을 탄식하며 자기 땅이었다면 싸울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메추라기의 자기 땅과 매의 장담
매의 물음에 메추라기가 쟁기로 갈아 흙덩이들이 솟은 밭을 자기 땅으로 답하고, 매는 그곳에서도 못 벗어난다고 장담합니다.
흙덩이 위에서 매를 부르다
메추라기가 자기 밭의 큰 흙덩이 위에 서서 매를 두 번 부르고, 매는 두 날개를 접어 덮쳐듭니다.
메추라기는 숨고 매는 부딪치다
메추라기가 매의 접근을 알고 흙덩이 아래로 숨으며, 매는 가슴을 부딪치고 부처님은 남의 땅에서 다니는 일을 비유의 결론으로 밝힙니다.
남의 영역과 다섯 감각 자극
부처님이 남의 영역에서 다니지 말라고 하며, 마라가 틈과 발판을 얻는 비구의 남의 영역이 다섯 감각 자극임을 밝힙니다.
다섯 감각 자극의 목록
눈의 형상에서 몸의 감촉까지 다섯 자극을 순서대로 열거하고, 그 대상들이 비구의 남의 영역임을 결론짓습니다.
자기 영역은 알아차림의 확립
자기 영역에서 다니면 마라가 틈도 발판도 얻지 못하며, 비구의 자기 영역은 네 가지 알아차림의 확립임을 밝힙니다.
네 가지 알아차림의 확립
몸·느낌·마음·마음에 나타나는 것을 관찰하는 네 가지를 밝히고, 이 알아차림의 확립이 비구의 자기 영역임을 결론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