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자들이여, 높은 마음을 닦는 수행자는 때때로 세 모습에 마음을 기울여야 하니: 때로 집중의 모습, 때로 힘씀의 모습, 때로 평정의 모습이다. 수행자들이여, 오직 집중의 모습에만 마음을 기울이면 그 마음은 나태함으로 기울 수 있다.”
“Adhicittamanuyuttena, bhikkhave, bhikkhunā tīṇi nimittāni kālena kālaṁ manasi kātabbāni—kālena kālaṁ samādhinimittaṁ manasi kātabbaṁ, kālena kālaṁ paggahanimittaṁ manasi kātabbaṁ, kālena kālaṁ upekkhānimittaṁ manasi kātabbaṁ. Sace, bhikkhave, adhicittamanuyutto bhikkhu ekantaṁ samādhinimittaṁyeva manasi kareyya, ṭhānaṁ taṁ cittaṁ kosajjāya saṁvatteyya.
배경
경의 첫 원칙과 세 조건 가운데 첫째를 담았습니다. 모습은 셋이고, 때에 따라 마음이 한곳에 모임(사마디)·힘씀·평온에 마음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합니다. 오직 마음이 한곳에 모이는 모습만 붙들면 마음이 나태함으로 기울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수행의 초점은 마음의 기울기를 알아 조절하는 데 있습니다.
묵상
마음이 한곳에 모임·힘씀·평온이라는 세 말 가운데 지금 내 마음에 가장 또렷하게 들리는 모습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