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연경 - 연기를 끝까지 따라간 대화
아난다가 연기를 뻔하다고 말하자, 세존께서 늙음과 죽음에서 의식까지, 그리고 자아에 대한 견해까지 끝까지 따라가며 답하십니다.
연기는 뻔하지 않다
아난다가 연기를 뻔하다고 말하자 세존께서 그 깊음을 짚어 주십니다.
조건을 하나씩 되짚다
늙음과 죽음에서 의식까지, 아홉 단계의 조건 관계를 문답으로 세웁니다.
늙음과 죽음에서 느낌까지, 사슬을 증명하다
세운 아홉 단계 가운데 앞의 다섯 단계를 하나씩 실제로 증명합니다.
느낌에서 다툼까지, 또 하나의 갈래
느낌에서 갈애를 거쳐 다툼과 폭력에 이르는 또 다른 사슬을 세우고 증명합니다.
접촉에서 의식까지, 순환을 매듭짓다
접촉과 정신·물질과 의식이 서로를 조건 짓는 순환 구조를 증명하여 앞부분을 마무리합니다.
자아를 규정하다
물질의 있고 없음과 유한·무한을 기준으로 자아를 규정하는 네 가지 방식을 분석합니다.
느낌을 자아로 여기다
느낌을 자아와 겹쳐 여기는 세 가지 견해를 하나씩 되물어 반박하고, 해탈에 이르는 길을 보입니다.
의식이 머무는 자리
중생이 태어날 수 있는 아홉 자리를 낱낱이 살펴, 그 어디에도 머물 이유가 없음을 보입니다.
여덟 가지 벗어남과 마음·지혜로 함께 풀려남
수행자가 실제로 드나드는 여덟 단계의 해탈과, 그 정점인 양쪽으로 해탈함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