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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눗소니경 - 성자의 훈련에서 얻는 세 가지 밝은 앎

앙굿따라 니까야 3.59 전문. 세습과 세 베다로 규정한 바라문의 세 가지 앎을 선정에 기반한 지난 삶의 기억·존재의 죽음과 다시 태어남·번뇌의 소멸이라는 세 밝은 앎과 대조합니다.

보시할 이를 두고 세 가지 앎을 묻다

자눗소니가 네 종류의 공양을 세 베다에 통달한 바라문에게 주어야 한다고 말하자 세존께서 그 기준을 되묻습니다.

혈통과 세 베다의 기준을 밝히다

자눗소니가 일곱 대의 깨끗한 혈통과 세 베다 학식을 열거하자 세존께서 성자의 기준은 다르다고 밝히십니다.

성자의 세 가지 밝은 앎을 청하다

자눗소니가 성자의 훈련에서 세 가지 밝은 앎을 갖추는 법을 청하고 세존께서 네 번째 선정부터 답을 시작하십니다.

지난 삶을 기억하는 첫 번째 밝은 앎

깨끗하고 흔들리지 않는 집중된 마음으로 여러 지난 삶을 기억하고 첫 번째 밝은 앎을 얻습니다.

죽음과 다시 태어남을 아는 두 번째 밝은 앎

같은 집중된 마음으로 존재의 죽음과 다시 태어남을 알고 존재들이 업에 따라 가는 것을 봅니다.

마음에 흘러들어 괴롭히는 것들을 끝내는 길을 바로 알다

집중된 마음을 번뇌의 소멸을 아는 데 기울여 괴로움과 번뇌의 구조를 있는 그대로 압니다.

마음이 풀려났음을 아는 세 번째 밝은 앎

풀려난 마음은 풀려났음을 알고 네 가지 완료를 확인한 뒤 세 번째 밝은 앎의 빛을 밝힙니다.

세 가지 밝은 앎을 갖춘 성자를 노래하다

계행과 집중을 갖추고 지난 삶·천상과 비참한 곳·태어남의 끝을 아는 성자를 게송으로 요약합니다.

되풀이하는 말이 아닌 직접 앎

세 밝은 앎으로 진정한 세 가지 앎의 바라문이 되며 남의 말을 되풀이하는 이를 그렇게 부르지 않는다고 맺습니다.

열여섯째 몫에도 미치지 못함을 인정하다

자눗소니가 두 기준의 차이와 열여섯째 몫의 비유를 인정하고 찬탄한 뒤 평생 귀의한 재가 신자가 되기를 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