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죽음의 상념경 - 밤과 낮의 두 차례 점검
밤과 낮이 시작될 때 죽음의 원인과 남은 해로운 상태를 살피고, 버림과 희열의 두 갈래로 죽음의 상념을 닦는 경
죽음의 상념을 어떻게 닦아야 하는지 묻다
나띠까의 벽돌집에서 죽음의 상념이 불사로 향하는 큰 결실을 낳는다고 밝히고 그 닦는 방법을 묻습니다.
밤이 다가올 때 죽음의 여러 원인을 돌아보다
낮이 지나고 밤이 다가오면 물림·넘어짐·음식과 몸의 탈처럼 죽음을 부를 수 있는 여러 원인을 돌아봅니다.
오늘 밤의 장애를 묻고 버릴 힘을 일으키다
오늘 밤 죽는다면 장애가 될 아직 버리지 못한 해로운 상태가 있는지 묻고, 있다면 일곱 가지 힘을 일으키게 합니다.
옷이나 머리의 불을 끄듯 버림에 힘쓰다
옷이나 머리에 붙은 불을 끄는 사람의 일곱 가지 힘을 해로운 상태를 버리는 비구에게 그대로 적용합니다.
밤의 장애가 없으면 희열로 유익함을 익히다
오늘 밤의 장애가 될 버리지 못한 상태가 없다면 희열과 기쁨으로 머물며 유익한 상태를 밤낮 익히게 합니다.
낮이 다가올 때 죽음의 여러 원인을 돌아보다
밤이 지나고 낮이 다가오면 앞서와 같은 물림·넘어짐·음식과 몸의 탈을 죽음의 원인으로 다시 돌아봅니다.
오늘 낮의 장애를 묻고 버릴 힘을 일으키다
오늘 낮 죽는다면 장애가 될 아직 버리지 못한 해로운 상태가 있는지 묻고, 있다면 같은 일곱 가지 힘을 일으키게 합니다.
낮에는 불의 비유를 되새기고 희열의 답을 잇다
밤에 온전히 나온 불의 비유와 일곱 힘을 두 곳의 …로 되새기고, 낮의 장애가 없는 경우는 온전히 밝힙니다.
밤과 낮의 점검이 불사로 향한다고 맺다
밤과 낮의 두 점검을 이와 같이 닦고 거듭 익힌 죽음의 상념이라 부르며 처음의 결실을 다시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