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부처님께서는 나띠까의 벽돌집에 머무셨습니다. 그곳에서 부처님께서 수행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수행자들이여, 죽음의 알아차림을 닦고 거듭 익히면 큰 결실과 큰 이익이 있으며, 죽음이 없음(아마따)에 잠기고 죽음이 없음으로 끝난다. 수행자들이여, 어떻게 죽음의 알아차림을 닦고 거듭 익혀야 큰 결실과 큰 이익이 있으며, 죽음이 없음에 잠기고 죽음이 없음으로 끝나는가?”
Ekaṁ samayaṁ bhagavā nātike viharati giñjakāvasathe. Tatra kho bhagavā bhikkhū āmantesi: “maraṇassati, bhikkhave, bhāvitā bahulīkatā mahapphalā hoti mahānisaṁsā amatogadhā amatapariyosānā. Kathaṁ bhāvitā ca, bhikkhave, maraṇassati kathaṁ bahulīkatā mahapphalā hoti mahānisaṁsā amatogadhā amatapariyosānā?
배경
경의 도입과 전체 물음입니다. 장소를 나띠까의 벽돌집으로 밝힌 뒤 부처님께서 수행자들에게 곧바로 죽음의 상념을 말씀하십니다. ‘죽음의 상념’은 닦고 거듭 익히는 것을 뜻합니다. 그 결과인 큰 결실·큰 이익과 죽음이 없음에 잠김·죽음이 없음으로 끝남이 선언과 질문에 각각 온전히 반복됩니다. 물음은 그 상념을 어떤 방식으로 길러 죽음이 없음을 향하게 하는지를 묻습니다. 이어지는 밤과 낮의 두 점검이 이 질문에 답합니다.
묵상
“죽음의 상념”이 “죽음이 없음으로 끝난다”는 두 표현이 함께 놓일 때 어떤 느낌이 드나요? 지금 그 느낌을 한 단어로 말할 수 있나요?